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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
BC주의 경제 성장률은 2008년 시작된 세계 경제 침체 전에는 계속해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2008년에는 실질 GDP 성장이 0.2%를 기록했고 2009년에는 2.3%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과 2011년도의 예상 GDP는 각각 2.2%와 2.3%의 상승을 보일 것으로 기대 되며, 2012년에서 2014년까지 평균 2.8%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동 시장
세계 경제 침체는 BC주의 노동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2009년에는 BC주의 총 실업률이2008년도 보다 66.6% 증가한 74,300명이었습니다. 실업률 또한 4~5% 대를 유지하다가 7.6%까지 뛰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경제 여건이 좋아지면서 한 두 해 정도 완만한 상승을 보이다가 곧 건실한 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14년까지는 실업률이 천천히 떨어져 7,0%대를 유지하다가 2019년까지 꾸준히 4.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8%의 고용 성장을 보여, 이 기간 동안 약 1,126,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 기술 노동 인력
BC주의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일자리 창출 예측에 의하면 Skill Level B (Technical, Paraprofessional and Skilled Occupations)에 해당하는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이Skill Level A (Professional and Managerial Occupations) 인력 입니다. 이 기간 동안 고용인력의 약 77%가 중등 교육 또는 그 이상의 교육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이며, 참고로 2009년의 경우 67%의 BC주 노동자들이 중등교육 또는 대학교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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