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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모두 이민법인대양의 EB-5 전문 분석가가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종합하면, 기본적으로 개발사 투자금의 비율이 같을 때 개발사와 EB-5 투자자 투자금 만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보다는 EB-5 투자자 투자금 외에 다른 방법(기타 융자금을 제외한 방법)으로 투자금을 구성하는 프로그램이 더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개발사 투자금 30%에 EB-5 투자자 투자금 비율이 70%인 프로그램과 역시 개발사 투자금 30%에 EB-5 투자자 투자금 비율 35%와 은행 대출금 35%인 프로그램 중 어느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어떤 이들은 두 프로그램이 같은 조건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또 심지어는 은행 대출이 없어 EB-5 투자자가 1순위 담보권을 가지게 되므로 전자가 더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맞지 않는 주장으로, 전자가 후자 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을 수 있는 경우는 프로그램이 오픈 되자 마자 바로 투자를 진행하고 I-526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승인 받아 투자금 회수 시점도 앞 순위로 해 놓고, 또 해당 프로그램에 투자한 투자자 중 가능한 빠른 순위로 I-829를 승인 받아 조건 해지도 앞 순위로 할 수 있는 경우에 국한된다. (다시 말하면, 조건 해지나 투자금 회수 우선 순위가 은행 융자금 비율에 해당하는 35% 내에 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다음 35%부터는 은행 융자금 35%가 있는 프로그램의 EB-5 투자자 투자금 비율 35%와 같은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은행과 같은 제3자의 검증 절차는 없는 셈이어서 그리 안전하다고는 보기 힘들다. 실질적으로는 Part 1.과 Part 2.의 항목별 설명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후자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1순위 담보권을 가지고 70%를 커버해야 하는 것이나, 2순위 담보권을 가지고 70%를 커버해야 하는 것은 같다. 그러나 EB-5 투자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고용 창출 증빙에 대한 부담이 전자 보다는 후자가 훨씬 적고, 또 은행의 대출 심사와 담보 가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1차로 확인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프로그램의 개발사 투자금 구성 비율이 같지 않으므로 프로그램을 비교할 때는 각 항목의 특징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게다가 투자금 구성 비율이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어찌 되었건 투자 대상 프로그램을 선정 할 때 투자금 구성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하여야 할 하나의 포인트는 개발사 투자금 비율이 높을 수록, 그리고 EB-5 투자자 투자금 비율이 낮을 수록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를 모두 고려하여 판단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에는 개발사 투자금 비율과 EB-5 투자자 투자금 비율만 놓고 비교 판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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