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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SEO 샘 캐나다 스토리 제목 : 거리예술의 나라 캐나다 영국의 엘리자배스 여왕의 생일이 다가올 때 즈음 이곳은 축제의 분위기 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이 성큼 다가온 것에 대한 이곳 사람들의 간절한 바램과 함께 영국과 프랑스의 정확하게 알수 없는 식민지 싸움에서 독립한 기념과 동시에 자주독립의 기쁨을 이곳 사람들은 함께 나누며 기뻐한다. 다민족 국가이지만 이럴때는 우리민족 못지 않다. 거리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각자 가진 여러 가지 장기들을 가지고 축제를 준비하고 즐긴다. 내가 사는 Monkland Street에는 꽤 오래되고 좋은 단독주택들이 많다. 이날 이곳의 단독 주택중 한 10곳 정도에서 다양한 거리 음악행사가 있었다. 모두가 다 재미있고 각각의 장르가 다양하여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어떤곳은 신명나는 컨츄리 음악을 공연하고, 다음블럭의 집에서는 비트박스와 레게음악 또 다른 골목에서는 오페라가수의 클래식음악이 정말 하루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그리고 너무나 다양한 음악공연이다. .jpg)
그뿐만이 아니다. 오며 가며 지하철 역에는 수준급 행위예술가들의 재미있고 신기한 예술활동들이 펼쳐진다. 특별한 장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와 골목 한적한 곳에서 그들의 예술공연은 펼쳐진다. .jpg)
지하철에서 나와 집이나 ALI로 향하는 거리또한 범상치 않다. 거리의 곳곳에는 오래된 건물이 있는데 노후된 건물의 벽벽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벽화가 유니크하게 그려져 있다. 어떤 APT의 경우 가까이서 보았을 땐 벽면에 얼룩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줄 알았는데 멀리서 보니 그것은 멋진 신사를 그린 그림이었다. 이곳에는 콘코디아 대학이 있는데 특히, 이런 현대 미술과 예술에 대하여 유명한 대학이다. 물론 영어뿐만 아니라 불어가 유창하고 공부와 미적감각이 뛰어나다 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생활에서 묻어나오는 음악과 미술의 나라 캐나다 난 이곳에서 인간으로서의 존귀함과 돈과 시간과의 전쟁이 아닌 삶의 여유와 쉼표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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