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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취업 이민
- 승인 가능일 (Final Action Date)
지난 발표에서 6개월 후퇴한 EB-3
비숙련 취업이민의 승인 가능일이 이번 발표에서는 동결로 발표되었으며, EB-2 역시 동결, EB-4는 5개월 후퇴한 모습으로 발표되었습니다. EB-1과 EB-5는 오픈 상태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민국의 업무 적체가 매우 심한 상태로 보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아쉬운 상황입니다. 추가 인력 채용이나 획기적인 시스템 개선이 있지 않는
한 다음 발표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예상됩니다.
- 접수 가능일 (Date of Filing)
접수 가능일 역시 승인 가능일과 움직임을
똑같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역시 미이민국의 업무 적체 심화로 인한 현상이며, 다음 발표 역시 큰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art 2. 가족 초청 이민
- 승인 가능일 (Final Action Date)
이번 발표 역시 지난 발표와 완전 동일한 모습으로, F2A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는 계속해서 동결된 모습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가족초청이민 대부분 카테고리의 승인 가능일인이 상당기간 동결된 모습에서
아직도 많은 케이스가 적체 되어있는 상황으로 보이며, 이러한 적체 케이스 해소가 일정부분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동결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접수 가능일 (Date of Filing)
접수 가능일 역시 승인
가능일과 마찬가지로 F2A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가 동결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적체 케이스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초청이민의 경우 케이스 적체가 항상 많은 편이긴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한 인력 감축 등의 원인으로 더욱 적체가 심화된 모습입니다. 다음
발표에서는 조금이나마 동결이 해소되어 진전의 모습이 보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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