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대양
1년에 20,000,000원 학비 또는 무료?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데 ...
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얼헤이그 중학교 - 뉴튼부륵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아마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녀를 가진 분이라면 토론토에서 우선적으로 입학 시키고자 원하는 학교를 고른다면, 얼헤이그 또는 뉴튼부륵 중고등학교를 우선적으로 뽑지 않을까 싶다.
캐나다 전체에서 줄리아드 음대를 포함 하여 전 세계 예술인들을 가장 많이 배출 했었다는 얼헤이그 중 / 고등학교, 캐나다 의대 / 약대 / 치대 / 수의대 진학이 가장 많다는 뉴튼부륵 중 / 고등학교. 이 두 학교의 뛰어난 인재 배출은 아마도 이민자들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흠 .. 마치 내가 다녔었던 학교가 최고라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 믿거나 말거나 생각하기 나름일지 모른다..
하지만 , 글을 적고 있는 내 자신 또한 수의대를 졸업 하였으니, 조금은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두 학교를 이야기 하자는 건 아니고, 캐나다의 많은 학교들은 내가 다녔었던 중 /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이민자에게 폭 넓게 문이 개방 되어 있으며, 상당히 높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유학생 신분으로 입학을 할 때와 캐나다인과 동등한 조건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영주권자의 신분으로 입학을 하는 것은 분명이 다르다는 점!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학생 신분으로 캐나다에 산다는 게... 얼마나 불이익을 받는 현실인지...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다면 결코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흠.. 유학원에서 이 글 보면, 열 받아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학비만 지불하면 쉽게 유학생 신분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한 아이의 미래를 몇 푼 되지 않는 커미션과 바꾼다는 것에 대하여 난 용서할 수가 없다. 내가 이토록 유학생 신분에 대해 화를 내는 이유는 아마도... 나의 수많은 유학생 친구들의 고통과 차별을 끊임없이 보아왔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그래서 캐나 ,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내 아이들이 스트레스 덜 받고 좋은 교육과 유창한 영어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면 난 당당히 이야기 해 주고 싶다... 그 어떤 이유 일지망정, 유학생 신분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태롭게 만들지는 말라고… 힘들겠지만 영주권을 취득하여 캐나다인과 동등한 자격을 누리며 공부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