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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 주정부(Manitoba Government)는 앞으로 4년간 의료시설을 늘리고 새로운 기기 구입, 기존 기기나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시키기 위해서 1억 2천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계획의 일부로 셀커크시, 다우핀시, 위니펙의 그레이스 종합병원에 새로운 MRI기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정부 오스왈드 보건장관은 낡고 비효율적인 장비들을 대체함으로써 진단시험을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의사들에게 적시에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새로운 장비에는 CT스캐너와 초음파거사 기기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오스왈드 보건장관은 의사들과 지역보건당국으로 부터 추천을 받아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장비 및 품질향상을 위해 예산을 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글에 출처는 글로벌 위니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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