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판매세로 4 - 12%의 판매세가 지방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됩니다. 또한 식사나 숙박요금에도 부과됩니다.

근로자들은 매달 월급에서 소득세를 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매해 세금양식을 작성해 4월 30일까지 정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만일 월급에서 너무 많은 세금을 떼었다면 다시 환급해 줄 것입니다. 만일 세금을 적게 냈다면 더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이민 후 소득이 전혀 없다 하더라도 그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정부로부터 약간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도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일하지 않는 사람도 또한 투자로부터 생기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합니다.

한국은 부동산을 증여 할 경우, 증여 공제액을 공제한 후 증여 세율을 적용하여 증여세를 납부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한국과 달리 사업체나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가 없습니다. 즉 캐나다에서는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할 때에 전혀 세금이 없습니다.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증여세가 전혀 없는 나라 중에 하나이며 현금 같은 경우에는 전혀 세금 없이 자식에게 상속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을 증여 시에는 부동산 구입 시의 가격과 증여시의 시가 차액이 부모의 소득으로 잡히므로 그 소득에 대하여는 세금을 물어야 합니다.

- 상속·증여 시점에 매각한 것으로 간주하여 양도 차익에 대해 피상속인 증여인이 세금을 납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