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에 인터뷰를 하고 드디어 오랜 세월 기다렸던 이민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2014년 1월즈음에 대양과 계약을 했습니다. 참 오랜 세월이었습니다. 그동안 EW3가 아닌 다른 카테고리로도 대양과 비이민이나 이민비자 상담도 하였었는데 그때마다 대양 분들은 성심 성의껏 상담해 주시고 소소한 질문에도 프로다운 자세로 잘 대처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비자 인터뷰에서도 개인적인 이슈가 있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고 대양을 선택하고 믿고 기다리길 잘했다는 걸 확신한 건 이승만 이사님의 “사람들마다 다른 이슈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차근차근 지혜롭게 잘 푸느냐가 중요하다” 고 말씀하셨을 때 입니다. 또 그리고 그렇게 잘 풀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실무 능력 위에 인간적인 지혜로움도 더 해 주셨습니다.

대양은 일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또 그렇게 일이 해결되도록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저의 케이스도 대양의 법적 대응이라든가 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헛돈 쓰면서 끝없이 기다리고 있을 법 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허언을 하지 않는 점도 더 믿음이 가는 점이었습니다. 말도 아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출국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 이민국 비자 수수료 내는 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승만이사님이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무사히 출국 전에 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 드리며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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