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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방사능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대양가족분들은 별일 없으시지요? 캐나다는 이제 중고등학생등 봄방학이 끝나고, 금주부터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하네요. 오늘은 미국유학과 캐나다유학을 간단히 비교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유학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때문에 오늘은 secondary school 기준으로 설명드리고자합니다. 영주권이 있으신 경우는 뭐 캐나다의 경우 무상교육등 혜택을 누리지만, 최근 수속이 지연되면서 아이들 먼저 유학을 보내시려 문의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신데요. 간단히 비교해드리겠습니다, 미국 1.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국제학생의 경우 원칙적으로 공립학교 입학이 불가합니다. (단 부모가 유학생신분이거나, 사업을 하는경우는 입학가능합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이나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사립학교를 다니게됩니다. 2. 미국행을 선택하시는 분의 대부분은 자녀들의 좋은대학(소위 명문대학)입학을 염두로 두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3. 사립학교중에서도 한국분들이 선호하시는 학교는 기숙사가 달린 보딩스쿨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4. 학비는 학교마다 워낙 달라 비교하긴어렵지만, 보딩스쿨 1년기준 35000불~70000불선입니다. 5. 일부 학교의 경우 한국학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6. 보딩스쿨의 경우 방과후 사감선생님지도하에 개개인별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7. 명문 사립스쿨의 경우 입학이 까다로운 경향이 있습니다. 캐나다 1. 영주권자 시민권자의 경우 자녀의 secondary school무료입니다.(공립학교) 2.대부분 공립학교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아 관할 교육청에서 관리하므로,교육수준이 대체로 평준화되어있습니다. 3. 국제학생의 경우 관할교육청에 지원하여, 교육청 심사후 합격,불합격 여부가 가려지며,학교가 배정됩니다. 4. 공립학교 교육비는 영주권자 무료, 국제학생의 경우 일정 학비를 내야합니다.(캘거리교육청 2011년기준 1년에 약 11500불) 5. 공립학교를 갈수 없을경우, 사립학교를 선택하게됩니다. 사립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운영되는 일반 사립과 캐톨릭교육청산하 사립학교로 구분됩니다., 6. 캐나다에서 secondary 과정을 마친경우, 미국대학을 진학할수 있기때문에 경제적,시간적이유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 힘든학생들이 캐나다에서의 중고등학교 과정후 미국진학을 하기도합니다. 7.만 18세 미만의 학생의 경우 보호자중 1명이 캐나다내에서 함꼐 거주하거나, 캐나다내 후견인(가디언)을 지정해야합니다. 8. 소규모도시나 일부 사립의 경우 기숙사를 운영하기도 합니다만, 학교별로 차이가 큽니다.(사립학교) 9. 일부 주,도시의 경우 국제학생을 위한 ESL 수업을 운영하기도 합니다.(캘거리교육청) 10. 캐나다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9월에 학기를 시작해 다음해 6월경 한 학년을 마치게됩니다. 11. 캐나다에서는 대학진학을 위해선 11학년의 학교성적이 좌우됩니다. 따라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유학을 오는 학생의 경우 늦어도 9,10학년부터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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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의 가장 큰 혜택은 질좋은 교육을 무상으로 할수 있다는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엔 수속중인 고객님들중에서도 수속을 기다리시는 동안 먼저 캐나다에 자녀와 입국하여, 아이는 공부를하고, 어머니는 정착관련된 이런저런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만나본 분들은 한결같이 "이래서 캐나다로 이민가려 애쓰는구나"라는 말씀을 하신답니다. 영주권취득하시고, 캐나다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시면, 한국에서 힘들어하던 아이들 모습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실겁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교육열은 존재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그 무엇인가가 있답니다.^^ Calgary,Alberta 현지정착서비스/조기유학/정규유학/어학연수 Andrew Nam. t: 1 403 404 5118 070 8263 1157 위글은 대양가족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작성한글입니다. 타카페나 웹사이트에 공유나 펌은 절대 금지합니다.
| 꼬모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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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미국 비자역시 많이 까다로와지고 있는추세여서, 캐나다에서의 학업을 선택하시는분도 많습니다. 일단 캐나다 study permit은 한번 발급받으면, 중도에 학업을 중단하지 않는한 무기한 연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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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ever7080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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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한 제 친구 몇몇은 캐나다 6번에 해당됩니다. 저희 외에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고 계시는 것 같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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