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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취업 이민
이번 4월 비자 블러틴 발표에서 EB-2와 EB-3, EB-4의 컷오프데이트가 동결 또는 후퇴한 모습으로 발표되어 미국 이민국의 서류 적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이민국에서 인력 충원을 통해 적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워낙 밀려 있는 케이스가 많다 보니 쉽사리 적체가 해소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당장 해소되는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합니다.
Part 2. 가족 초청 이민
이번 발표
역시 지난 번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F2A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가 제자리 걸음입니다. F2A 역시 승인 가능일의 경우 Current 상태에서 새로운 컷
오프 데이트가 설정 되었습니다. 초청이민 역시 취업이민과 마찬가지로 서류 적체가 심각해 보이며, 오히려 취업이민 보다 워낙 초청이민 케이스가 많다 보니 더욱 심각해 보이기도 합니다. 한 동안은 해소되지 않고 계속해서 적체 되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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