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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운전자들(Winnipeg drivers)은 몰고 다니는 차량의 자동차번호판(licence plate)을 남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깨끗이 청소하고 다니던가 아니면 경찰로부터 벌금티켓을 받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지금까지 약 12명의 운전자들이 그들 차량의 더러운 자동차번호판(licence plate)때문에 약 200불에
달하는 벌금티켓을 경찰로부터 받았습니다.
경찰은 더럽고 읽을 수 없는 자동차번호판(licence plate)부터 눈으로 덮혀 있는 자동차번호판(licence plate)
까지다양한 이유로 운전자들을 세울 것입니다.
위니펙 제츠(Winnipeg Jets), 블루 밤머(Blue Bomber) 또는 다른 특별한 자동차번호판을 갖고 있는 운전자들은
자동차번호판을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 덮개(plastic covers)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번호판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누군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동차가
(다른 사람에 의해) 식별될 수 있게 (자동차번호판을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하게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의 중앙 교통과(central traffic unit) 더그 사피오레스(Doug Safioles) 경사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가 운전중 휴대폰 통화와 문자메시지 전송을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추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12만불을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
매니토바주에 있는 캐나다 연방경찰(RCMP)에 전달한 후 더 많은 경찰관들이 2월중에 교통임무(traffic duty)에
투여될 예정입니다.
경찰관들은 운전중 핸드폰 사용자만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법률을 위반(infractions)하는 운전자들에게도
벌금티켓을 발부할 예정입니다.
올해 현재까지 위니펙 경찰은 자동차번호판 법률위반(licence plate infractions)으로 총 16개의 벌금티켓을
발부했으며, 2011년도에는 총 157개의 벌금티켓을 발부했었습니다.
정확하게 운전자들이 납부해야 할 범칙금은 위반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고속도로 교통법(Highway Traffic Act)의 한 부분을 보면, 이동 속도위반 카메라(mobile photo radar), 사거리
정지신호 위반 카메라(red light camera)에게 눈부심을 일으키는 자동차번호판 위의 프라스틱덮개 등 자동차
번호판의 식별을 방해하는 행위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과 같은 벌금인 $199.80 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다른 법규인 '운전자와 차량법(Drivers and Vehicles Act)'을 보면, 자동차번호판(licence plate)
위에 눈(snow)이나 먼지(dirt) 같은 방해물(obstructions)에 대한 벌금(fine)은 $111.10 입니다.
마니토바 코사랑넷에서 가져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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