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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한다고 하니 나의 동반자 꼬셔서 갔다왔다.. NB모임은 5부로 이루어졌는데.. 확실이 기억나는 것은 “불광동 뽕잎왕만두” 이다… 1부 캐나다생활 각종Tip (시민권자 김차장님) 어디서도 들어볼수 없는 이야기 걔네들의 관습,문화 이야기.. 그 다음날 화장실 두루마리휴지 가지고 나왔다가 나의 동반자가 되게 뭐라한다. (어제 들은 것은 있어가지고 어휴..) “여긴 캐나다 아닝게” 2부 하나은행 환율관련 분할 매수하란다… 외환거래등 금융거래는 이분들에게 상의하면 괜찮겠다.. 환율 아무도 모르니 분할매수 괜챃다… 근데 money가 있어야지? 3부 불광동 뽕잎왕만두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고 참 맛있다.. 남은것 나의동반자 가방에다 챙긴다…그다음날 아침에도 먹었다. -혹시 새벽에도 문여는지요? 북한산 새벽산행 할때 들려 사가면 좋을텐데?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부 현지 리얼터 (세인트존 복덕방) 말이 필요없다… 와서 들오보고 궁금한 것 질문하면 되는 것 같다. 스톱 안시키면 2시간도 좋고 3시간도 좋고 계속 질문 진행 됐을텐데… 역시 먼저간 이민선배의 이야기는 살아 움직이는구나… 5부 식사친교시간 난 대양대표가 바뀐줄 알았다.. 근데 김대표님도 계시고….. 속으로 대표가 두사람 되었나? (처음뵙는 윤부장님 반가웠습니다.) 강과장님은 얼굴뵙고 인사도 못했네요? 신검 나온신 분, 제주도에서 오신분,8월에 들어가시는분 모든대양 식구분들 행복하세요... NB모임 후 나의 동반자와 밤늦은시간 봉은사도 둘러보고 거닐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
| horimmam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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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짱 왕만두" 오전 8시에 문열어요...오후11시까지.. 저가 출근할때보면 북한산 산행하려고 많은 분들이 모여 있던데 그중 한 분이시군요... 언제든지 오시고 꼭!!! NB사모 회원이라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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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숲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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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대양의 스티브작가님...짧은 단필에도 필력이 느껴집니다.!!! 자주 들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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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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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님이 글을 남겨주셨군요... 아이들이 지금은 호주에서 학업중인데 조만간 캐나다로 이동하겠군요... 아이들을 Global하게 키우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당일 행사 내용중 3부와 5부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배 속이 든든해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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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우먼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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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steve님의 글은 언제봐도 즐겁습니다~ 주중엔 바쁘게 생활하시고, 주말엔 산행도 하시 는군요^^ 저의 주차장님도 매주 산행을 하신다 하니, 언제 만나시게 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사모님 은 전보다 더 아름다워지시고, 캐나다에 관심도 많아지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모임에도 꼭~ 참석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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