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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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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인 경우 반드시 출국 전에 담당자로부터 별송품신고서(총2부)를 받으신 후 캐나다 입국 시 입국 심사대에 제출하여 확인 STAMP를 받아서 1부는 심사원에게 제출하고 나머지 1부는 이사화물 세관 통관 시 꼭 필요한 서류이니 잘 보관하셨다가 밴쿠버 에이전시로 우편발송 해주시면 됩니다.
이 경우 세관에 직접 나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취업이나 유학 비자인 경우에는 별송품 신고나 세관 출석없이 통관이 가능하며, 관광비자나 시민권자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통관이 불가능 하오니 관광비자로 이삿짐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담당자에게 별도 문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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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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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경우 운송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물량이 많을 경우 단독 컨테이너로 진행하여 위니펙 CY이로 바로 물건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상대적으로 시간과 금액을 절약하실 수 있으며, 물건을 받으실 때에도 수원하게 진행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소량일 경우에는 밴쿠버에 도착해 밴쿠버에서 모든 통관 진행을 마치고 위니펙까지 운송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문제점은 위니펙으로 움직이는 작업 차량이 시시때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쪽 동선으로 움직이는 물량이 있어야 하기에 시간 변동이 심할 수 있는 점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45~50일 정도 소요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위니펙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 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면 위니펙으로 컨테이너를 바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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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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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은 캐나다 지역에서도 물류 비용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퀘벡 또한 위니펙과 운송 조건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량이 많을 경우 단독 컨테이너로 진행하여 퀘벡 CY이로 바로 물건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상대적으로 시간과 금액을 절약하실 수 있으며, 물건을 받으실 때에도 수원하게 진행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소량일 경우에는 토론토에 도착해 토론토에서 모든 통관 진행을 마치고 퀘벡까지 운송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문제점은 퀘벡으로 움직이는 작업 차량이 시시때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쪽 동선으로 움직이는 물량이 있어야 하기에 시간 변동이 심할 수 있는 점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50~55일 정도 소요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퀘벡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 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면 퀘벡으로 컨테이너를 바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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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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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경우 이민, 유학, 취업 비자로 가시는 분들은 모두 직접 세관에 출석하여 통관 서류에 자필 서명을 해야 하므로 입국 후 여권을 지참하여 에이전시 사무실로 방문하여 주시면 됩니다.
배가 항구에 도착하게 되면 컨테이너 하역 작업 후 통관 절차를 밟게 됩니다. 통관은 서류 심사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모든 서류 심사가 완비되었을 경우 캐나다 세관에 접수 후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5~7일 정도며,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이지만 캐나다 세관에서도 컨테이너를 무작위 선별하여 실제 컨테이너에 실린 물건이 서류와 일치하는지 검사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통관이 좀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통관이 완료되면 고객께서 알려주신 현지 연락처로 배달 일정을 의논한 후 배달에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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