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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캐나다처럼 주 별로 뚜렷한 통관 절차의 차이점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컨테이너가 항구에 도착하면
미국의 대부분의 주는 하역 작업 후 비슷한 통관절차를 밟게 됩니다.
통관은 모든 나라와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를 무작위 선별하여 실제 컨테이너에 실린 물건이 서류와 일치하는지
검사해 보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무작위 선별에 걸릴 경우 통관이 좀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통관의 경우 7일 이내에 완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검사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통관이 완료되면 고객께 배송일정을 협의 후 배송에 들어갑니다.
주의하실 점은 모든 서류는 적어도 입항 3일전에 요구되어야만 하며, 미국 세관 양식 3299를 완성하여
선적서류와 함께 제출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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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통관하는 항구 별로 금지품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 1) |
볼티모어(Balti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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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품목: 약물류, 무기류, 폭발물, 식물, 과실류, 상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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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휴스턴(Hou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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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품목: 약물류, 무기류, 폭발물, 식물, 과실류, 알코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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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L.A(Los Ange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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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품목: 상아, 거북이 껍질(박재 포함), 산호(소량은 허용), 마약류, 폭발물, 도색문학, 쌀(대량), 기타 농산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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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시애틀(Sea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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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품목: 약물류, 무기류, 폭발물, 식물, 과실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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