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법인 대양 미국 담당자입니다.

먼저 당사에 문의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래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각 질문 아래에 답변 드립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본글 :

안녕하세요 이민법인 대양, 미국가족초정이민 담당자님.

저는 만 25세 남학생입니다. 미국영주권을 받기위해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저가며 자료를 얻으려 했지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희 친어머니는 제가 만16세 일때 미국시민권자 남편과 재혼을 하셨고, 지금은 영주권을 받은 상태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제가 미국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사실 이곳에 글을 남기기전 미국대사관 근처에 위치한 이주공사에 계신 담당자분께 한번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내용을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 이 내용이 논리적이고 가능성이 있는지 판별부탁드립니다.

1."이주공사 담당자 왈 : IR-2 로 페티션을 넣어보세요"

왜냐하면 제가 2006년 혼인신고 당시 제 나이가 만 16살이기에 새아버지가 미국시민권자이기때문에 그 당시 시점 나이로 계산하면 미국시민권자의 만 21세 미만 미혼자녀 카테코리에 해당되어 바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함. (문호개방 없이)
하지만 어떤 분은 페티션을 넣는 당시의 나이가 중요하다고함. 지금 나이는 만 25세이므로 이미 만 21세를 넘어 섰기에 불가능하다고함.

답변 : 귀하의 경우에는 현재 만 25세로 이민법상 성인이기 때문에 IR-2 케이스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 시민권자의 미혼 자녀 초청 케이스에는 해당 되므로, F1 케이스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 영주권자의 만 21세미만 미혼자녀로 넣어보기

어머니꼐서 이미 영주권을 받으 신 상태로, 엄마가 저를 초청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입국허가서를 받은 후에 어머니가 2년을 이미 넘기고 한국에 장기간 체류중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입국시 영주권을 빼았길 수 있기에 지금은 불가능할 듯합니다. 하지만 미국 시민권자인 새아버지가 미국 군부대 파견근무직으로 일하고 있어서 배우자인 어머니가 한국에 남을 수 밖에 없는 사유를 입증하면 영주권을 빼앗기지 않고 연장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서 답변을 드렸는데, 추가로 어머니의 경우에는 아무리 남편 되시는 새 아버지의

한국 파견 근무로 인해 한국에 장기를 했다 하더라도 한국에 오기 전 재입국허가서 등을 신청해서 유효한 영주권자

이셔야 하는데 그렇게 하시지를 않으셨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미국 영주권자의 재입국 비자인 SB-1 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하신 후 영주권을 갱신하시고 바로 재입국허가서를 발급 받아 한국에 다시 나오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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