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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2년 전에도 준비했다가, 남편과 상의 후에
잠정 중단을 했었는데 애들 때문이라도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여기선 자꾸 살기 어려워지고, 요즘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 하는 일은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캐나다에 가서도 식당이나 아니면
비슷한 일을 하고 싶고요. 둘다 영어는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 마니토바가 아무래도 마음이 편한데 가서도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자산은 4억 정도 되고, 나이는 저는 38살이고 남편은 42살입니다.
그리고 위니펙에 한인들이 많이 산다고들 하던데,, 가면 서로 정착하는데 도움들 주고 그러나요..?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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