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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2020년
말에 영주권 작업을 시작하여 2022년 10월에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국으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유학을 오기전 지인으로부터
영주권을 일찍 받아 두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영주권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코엑스 이민박람회를 방문하여
다양한 이민법인에서 비용 및 성공률에 대해 상담을 받았고 여러 업체의 규모와 전문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본 후 대양이민법인이 가장 신뢰된다고
판단한 아내의 결정으로 대양이민법인과 함께 NIW 영주권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사님, 변호사님과의
더 자세한 상담을 통해 저희가 진행하였을 경우의 성공률, 저희 상황에 맞는 진행단계에 대한 맞춤 상담을
받고 본격적으로 영주권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진행하거나, H비자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저희의 경우에는 약간 다른 점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영주권을 진행하게 되면 I-140을 승인 받고 미국 내
신분 조정인 I-485를 진행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J비자로
해당 영주권을 진행하게 될 경우 J비자가 더 이상 연장이 안되기 때문에 J비자 만료까지 영주권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영주권 진행도 마무리 못하고 J비자도
추가로 연장하지 못하게 된다는 위험이 있어서 저의 J비자가 남은 기간인 2년동안 어떻게 해서든 영주권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상황을 고려하여 대양에서는 한국에서
진행할 것을 추천하였으나 저희는 위험부담을 안고 미국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고, 대양에서는 저희의 조건에
모든 것을 맞추어 영주권 진행을 도와주었습니다. J비자에서 시작하게 된 저희 상황에 맞게 I-140과 J-waiver를 진행하였고, 5개월 후에 J-waiver가 승인된 직후 I-485와 콤보카드를 접수하였습니다. 접수 후 9개월만에 I-140승인을 받고도 불행히도 코로나 사태와 겹치는 바람에
영주권 진행이 매우 느려졌지만 약 1년 후 I-485역시
승인을 받을 수 있었고 결국 저희가 마지노선으로 생각했던 2년에 딱 맞춰서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정치상황 팬데믹 등 많은 시련(?)에 진행이 예상보다는 늦어졌지만 대양이민법인이 있어서 믿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누군가 영주권을 함께 진행할 업체를 물어본다면 자신 있게 대양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한 이사님, 변호사님, 과장님 등 대양이민법인의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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