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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캐나다 시민권자와 결혼했고, 결혼당시 아이들이 10살이 되면 캐나다로 이민을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이들은 10살, 9살이 되었습니다.
배우자가
시민권자이기에 아이들은 이중국적이 되었고, 이민을 앞두고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배우자
스폰십이기 때문에 셀프로 쉽게 신청하면 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면서 이리저리 인터넷 서치를 하면서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셀프로 과연 신청할 수 있을까 걱정과 고민이 들어 배우자와 상의를 해봤는데, 배우자
아는 동생도 몇 년 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우리 가족과 동일한 케이스 (배우자 1명만 시민권자)여서
그 아는 동생에게 자문을 구했고, 배우자 스폰십이라도 잘 준비하지 않으면 거절당할 수 있기에 그들 역시
이민법인을 통해서 신청을 했다고 하였고, 그 때 이민법인 대양을 소개받았습니다.
소개를
받고 23년 1월, 처음으로
전화를 했고, 담당자를 배정받아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화상으로 담당자의 목소리가 굉장히 좋았고, 만나기 전이긴 하나 신뢰가 가는 목소리였습니다.
간략시
배우자 스폰십 영주권 신청에 대해 대략적인 프로세스와 기간 등을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자료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월 중순에 필요자료 리스트를 받아서 틈나는데로 준비하여 1월
말일에 제출하였습니다.
자료준비에
고생이 많았다고 말씀 주시면서 2~3번 정도 유선
Communication을 통해 자료를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궁금할 때마다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고, 그 이후 바이오메트릭스,
신체검사 등 관련 프로세스가 있을 때마다 이메일과 전화로 친절하게 제가 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짚어 주셔서 준비하는데 너무나 수월했습니다.
23.7월~9월 약 2개월간
캐나다에 가 있는 동안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메일 또는 보이스톡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드디어 신청한
지 10개월도 채 되지 않아 랜딩페이퍼를 받게 되었네요.
솔직히 12월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각
프로세스 별 친절한 설명과 신청자가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주는 부분들이 참 좋았습니다. 주변에
혹시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100% 이민법인 대양을 추천할 겁니다.
신청때부터
랜딩페이퍼가 나올 때까지 잘 진행해주신 장명수 부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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