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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면으로 뵙네요. 사실 답사갔다와서는 이민에 대해 좀더 진지한 고민을 하면서 현실에 충실하랴, 영어공부한다고 설치랴 정신없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경우를 봐도 본서류 접수후 6개월은 기다려야 겠구나 생각하고 대양 분들 괴롭히는 일도 안했구요 ㅎㅎ(그쵸?, 워낙 답사전, 본서류 전에 부장님, 차창님, 과장님들께 귀챦에 질문하고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반가운 사장님의 전화를 받는순간... 좋다기 보다는 뭔지모를 두려움과 설레임... 이 교차되면서 한마디로 얼떨떨했습니다. 서두가 길었죠? 저희가 앞에 글 (2개월 반만에 예치금 통보)의 주인공입니다. 모두 궁금해하실것 같아 저희의 진행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010. 9월 초 대양과 계약 (김훈차장님의 캐나다 사랑에 그만 넘어가 방문한 날 계약했습니다.) 2010. 10월 초 프리서류 접수 2010.11.초 인터뷰 통보 2010.11.29 이민관과 인터뷰 (답사는 4팀이 갔었죠, 동기분들 잘지내시죠?) 2010. 12.22 본서류 제출 2011. 3월 14일 예치금 통보 위와 같습니다. 다른 대양 식구분들도 앞으로의 진행이 순조롭기를 기대합니다.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 갑자기 큰 돈도 구해야 겠구요. 당분간 바쁘겠네요. 이후 진행사항도 공유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fighting !
| steve (201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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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잘지내고계시죠... 동기분들 눈에 선하네요... 아이들 문제 해결하니라 정신없이 보내며 ,,,잊어버리고 있어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리니 기쁩니다... 준비잘하시고요... 연락한번 하겠습니다.. -동기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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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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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에 소식접하네요... 애들도 잘지내고 있죠? 서울에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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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아줌마 (201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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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르시네요.. 저의는 12월에 프리서류 넣고 아직 인터뷰도 잡히지 않았는데요ㅜㅜ 기다리면 오겠지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럼 예치금 넣으시고 신체검사만 기다리시면 되겠군요.. 참~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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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이 맘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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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대한민국 최초의 캐나다 뉴브런즈윅 예치금 법안 생기고, 주정부 승인 받으시나요 ? ㅋㅋㅋ 타 이주공 사에서 보면 뭔소리인가 하겠네요 ㅋㅋㅋ 빠르다는게 좋다기 보다는 아무 문제 없이 영주권 취득 하고, 행 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을 그릴수 있기를 기도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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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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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4인방이시군요... 예치금 준비 잘하시구요... 미래를 위한 종잣돈이다 하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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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우먼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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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요일부터 좋은소식이 받아서, 저의직원들도 레터받고 정말 즐거워 했답니 다.. 이렇게 좋은 소식들이 있어서 또 힘내서 일하게 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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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숲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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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대양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서 무사히 영주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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