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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뉴브런즈윅 이민자 여러분 ~ 오랜만에 우리 NB방에 글을 올려 봅니다. 현재 NB주 정착을 위해 무려 50 가정이 넘는 이민자들이 대양을 통해 서서히 진출 하고 계십니다. 처음 대양에 문을 두드리시며, 캐나다 영주권 취득하면 뭐하느냐고, 먹고 살게 있겠느냐고, 거기 한국 사람들도 3,000 명 밖엔 안 살고있다던데 … 그래도 과연 살수 있겠느냐고… 그리 질문 주셨었던 우리 회원님들께서 지금은 어짜피 10년 바라보고 가는데 미리 가서 아이들 정착 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주십니다. 덕분에 김훈 차장의 일과의 반은(거짓 조금 보탯습니다 ^^) NB 교육청 들어가서 확인하고, 통화하고 ㅋㅋㅋ 대학교 졸업한지 13년 만에 학교에 전화 하니 많이 낯설기도 하네요 ^^ 일단, 우리 회원님들과 약속 했었던 캐나다 정착 관련하여, 한가지씩 풀어 나아갈까 합니다. 수 많은 정착 관련 필요한 내용 중에 오늘은 뉴브런즈윅 도착 후 자동차 구매에 대해 쇼핑을 시작 해볼까요 ? 캐나다에서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며, 한국에서와 달리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지요 ! 특히, 뉴브런즈윅이라면… 1. 캐나다에서는 자동차 운전과 함께 거리와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1989년 이민 가서 옆집 아저씨(백인분) 미국 산 JEEP 을 무려 6년 동안 280,000 km 를 몰고 있었다는 … 몇 년만 더 몰면, 달나라 여행 거리 채우겠다고 우리끼리 놀렸지요 ^^ 캐나다에서의 장거리 여행이란 기본 800 km 이상을 의미하지요~ 단적으로 뉴브런즈윅 샌죤에서 바로 옆에 주에 있는 핼리팩스 까지 가는 거리가 약 350km 약 3시간 거리로써 그 곳에 살다보면, 마치 서울에서 남양주 갔다온다는 생각 ^^ 일단, 차를 구매하시는데 있어, 자그마한 차(마티즈, 아반떼 급) 보다는 중소/중대 형 또는 SUV 차량(미니밴)이 우선 대상이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기름이 많이 먹는다는 단점을 생각 하시겠지만, 대부분 장거리 여행과 비즈니스 구매 후 사업성을 생각하고 장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더욱이 다시 되 팔 때에는 조금이나마 금액을 쳐주어야 신차 구매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가질 수가 있답니다. 현재(2011년 3월) 한국의 기름 값이 1리터 당 2,000천원 인점을 감안 한다면, 현재 뉴브런즈윅에 가솔린 기름 값이 대략 1,300원 정도라고 볼 때, 유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jpg) 2. 한국에서와는 달리 캐나다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 차량의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두부 한 모 사려고 쓰레빠 신고 근처 마트에 애들 시켰다가는… 자녀들 해지고 집에 돌아 옵니다 ㅋㅋㅋ, 하여 일반적으로 차 1대는 전 가족이 함께 다닐 수 있고, 훗 날 비즈니스를 운영 할 때에는 짐을 실어 나르기에 편리한 차를 우선 장만 하시는 것이 훗 날 수월 할 꺼라 생각 하여 봅니다. 물론, 비즈니스를 구매 하여 운영 하실 때에는 남편과 부인 각 자의 개인 차량이 있어야 서로 번갈아 가며 비즈니스를 돌보는데 유리 하시겠지요 ? 3. 차량이 우리나라 보다 조금 더 비싼거 같아요… 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목 조목 잘 따져 본다면, 더 비싸다는 말씀을 하시기는 힘들답니다. 그 이유는 같은 차량에 한국 소나타를 확인 하여 볼 때, 한국에서 소나타 2.0 기본을 구매 하신다면 기본 사향이 적용(CD, 오토..) 되어 있는 차량을 대략 2,500 만원 상당 주셔야 합니다. 물론, 캐나다에 수출 되고 있는 소나타의 사양과는 많이 차이가 나지요. 기본적인 사양이라 한다 해도, 캐나다에서 구매 하시는 소나타의 옵션 상태와 엔진은 2,500 또는 3,000 이상의 엔진 성능과 한국에서의 기본 옵션과 중간 이상급의 사향을 제공 하는 상태에서 3,200만원 이상을 생각 하셔야 하기에 같은 사양을 놓고 생각한다면, 한국과 가격은 같거나 오히려 저렴하다 할 수가 있겠지요 ? 물론, SUV 차량이나 미니밴 차량 또한 같은 방식입니다. 자~ 오늘도 김훈 차장의 뉴브런즈윅 정착기를 확인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차량 구매라는 것은 그저 기름 적게 먹고, 주차 편하고, 어느정도 차량의 체격만 있으면, 괞찬을꺼라는 생각은 잊어 주시고, 위에 3가지 조건들을 잘 살펴 보시고, 뉴브런즈윅 도착 후 한 달 내에 향 후 5년 이상을 몰수 있는 차량 구매에 성공 하십시요 ^^ 아래 사이트는 제가 자주 들어가는 NB주 한국분(샘)의 개인 카페에서 내용에 대한 지식을 얻어 여러분들과 함께 내용을 나누어 가지고자 합니다. 차량 구매에 있어, 필요한 서류나 절차에 대해서는 다음 예상 되는 5월 우리 NB 모임에서 절차(한국에서의 무사고 보험증 등)와 장소(각 종 신차와 중고차 주소지&사이트)에 대하여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뉴브런즈윅 샌죤 위치한 중고차 시장)에서 괞찬은 사향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차량을 올려봅니다. 그냥 샘플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지요 ^^ http://www.usedcardeals.ca/index.htm .jpg)
닛산 로그 차량 참 좋더라고요 ^^ 우리나라 싼타페와 비교하여 한 단계 위라는 평가가 있지요. 현대 다니고 계시는 우리 고객님께서 보시면 서운 하시겠지만, 울 어머님 이야기랍니다 전혀 귀기울이지 말아 주십시요 ^^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 차량을 선호하는 면이 있어, 예를 들어도 일제 차량 사진을 올렸지만, 개인마다 선호 하시는 차량이 있기에 보다 자세한 안내와 절차는 위에 말씀 드린 내용과 같이 다음 NB 모임에서 ^^ 감사합니다. 대양의 캐나다인 김훈 차장 ~
| dododo (201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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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의나라는 차 한대사면 매달 기름값도 문제지만, 보험료에 세금도 만만치 않은데 요. 캐나다는 어떤지도 궁금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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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인 (201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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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나이:39살, 남자, 운전경력:18년, 보험 가입 경력: 캐나다(12년), 한국(6년) 차사고 경력: 무사고, 자동차: 캐나다(아큐라 TL), 한국(렉서스 IS)
제가 캐나다에서 지불한 자동차 값: 신차 약 6,000 만원, 한국에서 신차 지불한 값: 신차 약 5,500 만원.
캐나다에서의 보험료 약 80 만원(1년), 한국에서의 보험료 약 60만원(1년)을 지불하였답니다.
개인적인 양쪽 나라에서의 자동차 비용 지출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떤 종류와 자동차 밸류에 따라 비용은 달라 질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비싼 자동차를 몰며 이정도의 경비 지출을 했다고 가정 한다면, 큰 차이가 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서의 무사고 견적을 캐나다에 가셔서도 제출 하시어 15-25%의 저렴한 보험료 지급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NB 모임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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