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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수 계산하면 아무리 해도 점수가 안나와요. 자세히 보니 제2언어가 있는데 이건뭔가요? 제1언어와 뭐가 다른점수인건가요? 아이엘츠 6.0 이라할때 점수는 16점을 받잖아요, 그럼 제2언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것도 영어점수 아닌가요? 그거에서 점수 못받으면 갈방법이 없네요. ㅠㅠ 그리고 내년부터 법이 또 바뀐다면서요. 영주권 안나온 상태에서 고용주한테 잡을 얻어야 갈수 있다는 건가요? 그럼 한국에 사는사람이 이민갈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겠네요. ㅜㅜ 저는 올 5월부터 시작된 접수라 내년 4월까지 열리는건줄 알았습니다, 바보죠. ㅜㅜ 그래도 갈 방법이 있을지.......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주)이민법인대양을 찾아주셔서 감사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제1언어를 영어로 지정시 IELTS 각항목당 6.0을 받았을 경우 영어배점은 16점이 나옵니다. 제2언어는 영어점수가 아니고 불어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불어점수는 TEF같은 불어시험을 통해 Level 5에 해당되는 점수를 각 항목별로 취득되어야만 4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나이/학력/경력/직종/영어/기타적응력 등의 항목을 체크해서 정확히 현재 몇점이 필요하고 영어에서 어느 정도 점수를 받으셔야 하는지 알려드릴테니, 적어주신 이메일로 내용을 좀 보내주시면 상세히 체크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내년부터는 엄밀한 의미에서 캐나다 이민법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고, EXPRESS ENTRY라는 일종의 비자수속관리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 그대로 캐나다로 빨리 들어오는 것, 즉 이민비자 수속을 최대6개월안으로 모두 끝내버리겠다는 것이죠. 단 접수방식이 기존의 PAPER접수가 아닌 온라인 지원(ONLINE ELECTRONIC APPLICATION)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현행 이민접수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이민국으로부터 ITA(Invitation To Apply)를 받아야만 영주권 서류를 접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지금처럼 지원자가 서류준비하고 영어만들어서 준비되었을 때에 cap마감시한 전에 접수를 하는 형태가 아니지요. 그렇다면, 다시 말해 이민국으로부터 선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인데, 이민국 자체적으로 규정한 기준에 의한 rank system으로 모든 지원자 명단을 순위별로 정해서 가장 높은 점수부터 selection 을 줄 것이라는 겁니다. selection을 100% 개런티 보장하는 경우는 지원자가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잡오퍼를 받아서 일명 'matching'이 되면 이민국은 그런 경우 높은 점수를 부여하여 ITA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주정부 프로그램을 지원한 경우는 해당 주정부 승인(nomination)을 받은 지원자도 EXPRESS ENTRY시스템으로 비자서류 접수를 넣으면 6개월도 안 걸려 이민비자(PR VISA)를 받게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연방전문인력이민의 현 50개 직종군은 2014년12월31일까지 캐나다 이민국 CIO에 접수된 케이스에 한해 유효합니다. 내년부터는 이 직종군 및 CAP은 유효하지 않으며, 이민국에서 다른 공지나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직종군 리스트의 변화가 어찌 생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간략히 설명드렸는데, 이해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민 신청이 가능한지 여부는 보다 상세한 자격판정을 해 드리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저희 대양의 전문가팀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이민법인대양 캐나다상담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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