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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미국 비자 전문 컨설팅 업체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보고 그 중 규모가 크고 신뢰가 가는곳을 몇군데 알아보고 아내와 함께 상담을 받기로 약속을 하고 다녔습니다. 업체마다 담당하는 선생님이 말씀을 잘하시고 계약만 하면 바로 비자 가 나올것 처럼 이야기 하셔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흥분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의구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분들과는 완전 다른케이스인데도 상담하신분들은 일률적으로 다 똑같이 생각하시고 다른 성공한사람들처럼 한다고하면 된다고 걱정말라고 하며 계약을 종용하는는 겁니다. 속으로 이건 아닌데 하며 생각했지만 너무 말씀을잘하셔서 저도 몇번을 계약서에 싸인을 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같던 아내가 마지막으로 대양을 이야기하며 상담을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다들 비슷했고 지치고 힘들어서 비용부분만 맞으면 상담 받았던 곳에서 그냥 계약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리 약속도 했었고 아내의 부탁도 있고해서 상담받기 위해 대양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직원분이 상담실로 안내해 주었어 잠시 있다가 임도연 이사님이 오셔서 인사하고상담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른업체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케이스를 들으신 임도연이사님은 접근 방법이 달랐습니다. 계약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미국 현지에 있는 로펌과 저의 특별한 케이스가 미국비자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후 진행을 하자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는 임도연 이사님의 중저음의 부드러운 톤의 말씀과 지적인 외모에서 풍기는 믿음직한 모습 전문가적인다양한 케이스에대한 접근방법에서 신뢰와 믿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비용부분도 만족스럽게 진행되어서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후로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으며 저또한 이민준비를 위해 사업을 축소하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통과가 되고 대사관 인터뷰 날씨가 잡히고 그동안 준비하고 기다렸던 모든시간이 그리 길고 멀었는데 함께 해준 대양에 감사하며 인터뷰를 보았고 블루레터라는 생각도 못한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가2018년도 트럼프정부의 반 이민정책으로 특별한 이유없어 이민불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에게는 크나큰 좌절이었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그동안 함께 했던 대양에게 감사하고 고마웠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추가서류를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때 함께 해주던 대양 임직원 분들의마음과 자기일처럼 같이 힘들어 해주시고 들어주시고 도와주시는 스킬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힘든시기에 같이 힘이되어준 대양 임직원 분들에게 진정성있는 도움과 사후 처리및 관리능력에 지금도 감사드리며 대양을 선택을 잘 했구나 생각 합니다. 재신청하고 서류 통과후 다시 인터뷰가 잡히고 그당시 블루레터에 대한 이유가 없어서 인지 아무 무리없이인터뷰 통과 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였으며 모든것이 이루어 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 모든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가족들에도 고맙습니다. 특히 끝까지 도와주신 이민법인 대양 임도연 이사님과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 미국이민에 관심이 있는분이 계시면 저는 무조건 대양을 소개하겠습니다. 더욱더 건승하시고 발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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