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니토바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1. 한국 경찰청과 마니토바주간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이 아래와 같이 체결되었습니다. - 일시 및 장소: 2003.8.6(수), 14:00. 마니토바주 청사 교통부장관실 - 서명자 l 한국측: 하태윤 주토론토총영사(경찰청을 대신하여 서명) l 마니토바주측: Andrew T. Horosko 마니토바주 교통부 차관(장관대리) (Scott Smith장관을 대신하여 서명) - 발효시기 l 상기 약정은 서명과 동시에 발효되었으며, 마니토바주 교통부 담당부서의 실무절차 수립과 담당자 교육등에 따르는 최소한의 시간(약2~3주)이 지나면 바로 운전면허 교환발급이 실시될 것입니다. 2.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한국면허증을 갖고 있는 마니토바 거주 한국인들은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없이 마니토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출서류 : 1)한국운전면허증 또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여타 서류 2)신청일 90일 이내에 한국경찰청에서 발급한 운전경력 증명서 원본 또는 공증된 사본 3)기타 필요하다고 요구되는 서류 - 교환되는 운전면허 종류 l 제1종(대형, 보통,특수), 제2종 보통 면허증 – 마니토바주 CLASS 5F (Full)운전면허증 - 기타사항 l 운전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력 및 건강검사 등은 별도로 받아야 함. l 면허증 교환 발급 요청 신청절차 완료시 한국 운전면허증은 마니토바주 교통부에 제출해야 함(한국 귀국시 마니토바주 운전면허증을 경찰청에 제출시 한국 운전면허증을 재교부 받음) 3. 상기 약정의 체결로 마니토바주 거주 한인(약 2,500여명)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되며 특히 장기적으로 신규이민자 및 유학생, 진출 간호사들의 생활정착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또한, 하태윤 총영사는 2003.8.5~7간 마니토바주 위니펙 방문기회에 부임 인사차 Peter Michael Liba 주총독을 예방하였으며, 마니토바주 다민족 축제인 Folklorama 축제에 한국관을 창관, 동포들을 격려하였고, 진출간호사, 지역한인회 주요인사들을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등을 협의 하였음.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