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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시간 수속현황란을 보니 아마도 3~4가정의 대양 NB가족이 지금 인터뷰/답사를 위해 뉴브런즈윅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 듯 합니다(그리고 세인트존의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 모두 같이 계신 듯 하고요...). 같은 기간에 답사 및 인터뷰를 같이 다니시고 동일한 장소에서 숙박을 하시니 참으로 즐거울 듯 싶습니다. (아... 저는 솔직히 1주일동안 외로왔는데... 특히 답사이후 저녁시간에는 딱히 할 일도 없고 TV를 켜도 뭔소리인지...-_-;) 매일마다 답사이후 저녁시간에는 이야기 꽃도 피우실 터이고... but 아마도 3~4일 동안은 시차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새벽 4시 전후로 눈이 자연스레 떠지는 가족이 많을 듯 합니다. 굳이 잠이 오지 않으시면 억지로 주무시려고 하기 보다는 매일 매일 답사갔던 내용들을 정리하시면 좋을 듯 하고요... (어차피 추후 답사일지도 제출해야 하고 인터뷰시 이민관의 답사 관련 질문도 있기에 미리 정리하시면 좋겠죠...) 노트북을 가지고 가신 분은 그래도 덜 심심할 듯 합니다. 호텔에서 무선으로 무료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니까요...ㅎㅎ 가셔서 만나뵙는 분들의 명함도 꼼꼼히 수집(?)해 주시고요(추후 조부장님에게 제출하는 것 아시죠?)... 여기 저기 다니시면서 각종 팜플렛, 소개책자 등도 틈나는대로 집어오셔서 가져오시면 나중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사진도 많이 찍으셔야 하고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별다른 답사일정이 없는 바, 주로 호텔에서 생활하면서 마지막 준비(인터뷰 연습, 자료 작성 등)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호텔에만 있으면 무료할테니 인근 쇼핑몰 등에 가서 필요한 물품도 사고, 선물도 사고... 장바구니 물가 조사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혹 종교를 가지고 계신다면 세인트존의 경우 한인교회도 있고, 한인미사도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은 바 가셔서 현지 교민 들도 만나뵙고, 마음의 평안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인터뷰 잘 하시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귀국 비행기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음 가족모임에서 많은 것들을 들려주시구요... 대양NB가족 여러분, 화이팅~~~ Enjoy your interview~~~ 사진]베스트웨스턴 호텔 전경 
| 푸른숲 (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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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총무님!!! 소주에 맥주를 섞는 비민주적이며 반사회적인 음주는 이제 그만요!!! 회장님좀 말려주세요!!! 그날도 Kyle차장과 저는 기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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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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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 & 앙탈은 이제 그만...ㅎㅎ '소맥'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습니다. 맥주만 먹으면 배만 부르고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고, 그렇다고 소주만 먹기에는 너무 빨리 취하고... 캐나다와 같은 다민족국가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로서는 서양과 동양의 만남인 '소맥'이 참으로 바람직한 알콜인 듯 합니다... 대양 남자Staff들(김차장, 주차장)은 너무 약해서 재미가 없고... 심지어 김훈 차장은 나중엔 영어로 주정을 부리는 추태(?)를 보이기까지...^^ 회장님, 다음번에는 김사장님 이하 여성Staff을 타겟으로 하도록 하죠... 제가 전해 듣기로는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승산이 50:50 정도일 듯...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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