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양에는 두개의 방 ..... 1.취조실 2.고문실 인터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두개의 방이 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취조실에서 3번 이상 취조를 당하고 어느정도 단련이 되면 옆방 고문실로 가서 2~3번 고문 당하면 거의 다 인터뷰 합격한다. 가끔 합동 고문도 한다. 고문 강도가 높기때문에 , 고문을 통해서 단련이되었기때문에 거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10년11월 29일(월) 인터뷰를 마치고나서 스쳐가는 취조실과 고문실... 김대표님,조부장님,김차장님,주차장님 스탭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0년 11월 29일 인터뷰 9시,10시,11시,1시 이렇게 인터뷰일정이였다. 9시 : 안젤라 란가 엔젤라 란가 아파서 안왔다.. 누구든 상관없다 전혀 신경쓸필요없다 인상이 더럽게 생긴 인도여자.... 하지만 너무나 친절하다고한다.(참고로 얘네들은 누구나 친절하다.) 30분 되어서 나왔다 두번째인터뷰 : 제일 어려움을 당할거라고 모든 주변사람들이 이야기했는데 30분만에 나온다. (돈내고 오겠다는는데...사실우리들도 걱정하면서 잘될거라고 서로들 격려했는데,, 역시좋은결과) 세번째인터뷰 : 바턴타치 마이클이라는 남자...프렌치계통이라나... 인도등 프렌치든 별상관없다... 30분 되어서 나온다. 네번째인터뷰: 나의 차례 1시에 한다고 했는데 이겐 웬일인가 11시에한다.. 25분만에 끝났다. 개사진 보여줬다.. 환장한다.. 개만 물어본다... *11시 30분에 모든게 다끝났다..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물어볼것은 조목조목 다물어본다 취조/고문 받은것에 다있다... 걱정 안해도 된다. 네팀은 노트북 으로 보여준사람도 없고 ,파일도 자세히 보여준 사람도 없다. . 난 개새끼만 보여줬다.. 아무튼 대양분들에게 감사드리며 , 현지가이드 정사장님,사모님께감사드리며 한팀이였던 김,이,최 선생님가족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버리향수나 사러가야겠다... 공항에서...
| 법무수속팀 (2010-11-30) |
|
|
무엇보다 즐겁고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대양＇이 고객님 복도 많고 이민관 복도 많고 인터뷰 복도 많고...기분 좋습니다. 인터뷰 취조실 처음 만나뵐 때 선생님의 수심 가득찬(^^)표정이 떠오르네요. 자신감있게 밀어부치시고 적극적으로 열심히 연습하시는 모습 보면서 잘 될 것이라도 제가 누차 말씀드렸 죠?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팍팍 돕는다는 진리가 맞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울 오셔서 사 모님께도 즐거운 NB여행후기 들려주시고 조만간 밝은 얼굴로 뵐게요! You＇ve made it! Congratulations, Steve! |
|
|
| 푸른숲 (2010-11-30) |
|
|
취조와 고문으로 끝난줄 알고 계실 고객님...ㅋㅋ 이민 준비는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앞으로 이어질 세무조사와 과거 비리 청산을 위한 청문회에 대한 두려 움은 없으신지요???? 대양의 세번째 비밀방...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
| 둥이아빠 (2010-11-30) |
|
 |
그래도 다행히 고문의 후유증은 없습니다. 오히려 반짝 영어실력 급상승 및 더 공부해야 겠다는 의지가 생기고 무엇보다 인터뷰 합격이라는 열매를 맛 볼 수 있으니... 앞으로도 자원해서 종종 취조 및 고문받아야(?) 겠습니다. |
|
|
| 승리현명아빠 (2010-11-30) |
|
|
짝
짝
짝 수고했어요^^: 다음 달이 기대 되네요 ㅎㅎ
|
|
|
| 경영기획팀 (2010-11-30) |
|
|
아침 출근하자마자, 인터뷰합격이라는 기쁜소식과 함께 이 글을 배꼽빠지게 보고 웃었습니다.^^ 오늘하루 기쁜 출발을 하게 해주셔서 저의 대양가족들도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산 하나를 넘으셨 네요^^ 앞으로도 남은 긴 여정도 저의 대양과 함께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
|
| 둥이아빠 (2010-11-30) |
|
|
우선 네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인터뷰에 합격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B이민관들이 깜짝 놀라겠어요. 대양이란 회사가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동시에 네 가족을, 그것도 우수한 인적자원들만 추려서 보내다니 하고... 답사와 인터뷰를 함께 즐기신 듯 싶어 좋습니다. 다음 12월모임에서 생생한 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다시금 컴백홈 및 시차적응만 하시면 되겠군요... 잘 살펴 들어오세요...Enjoy your flight~~(저도 대양스텝으로부터 취조 및 고문 당했습니다... 그것도 이해하기 힘든 영어로... 특히 김사장님의 빈틈을 파고드는 다양한 고문(?)기술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물론 덕분에 저도 인도女 이민관을 만났음에도 별무리없이 인터뷰를 마쳤습니다...ㅎㅎ)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