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3천 700만불 들여 새 단장후 다시 오픈

지난 27일(수) 캘거리 넨시시장이 상기된 표정으로  데보니안 실내 정원 개원식에서  축사를 했다.

캘거리 다운타운의 명소인 실내 정원 데보니안 가든이 3천700만불을 들여4년 동안 새롭게 단장한 후 드디어 지난 27일(수) 오후 다시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맞이 했다. 스탬피드 도시답게 정원 안의 윤곽도  말 굽 모양을 형상화 했다.
27일 오후 새로운 열대식물이 가득한 정원 안에는 수 백명의 시민들이 새로 단장한 정원의 모습을 신기한 눈빛으로 둘러 보았다.
정원 새 단장 공사 동안 다른 장소에서 보호받으며 지내왔던  코이(koi)라는 물고기들도 새로 단장된 세(3) 연못을 즐기고 있다. 이 연못에 사는 코이들은 길이가 60센치 가까이 되는  수 십년 된 물고기들이다. 새로 들여 놓은 물고기들의 크기는 겨우 새끼 손가락만 하다..
인부들은 40그루의 큰 나무들을 기중기를 이용하여 이 정원 안으로 그리고 170 그루의 작은 나무들은 TD 스퀘어 4층으로 들여 놓았다.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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