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착공..... 2015년까지 완공 계획

다운타운에서 잠시 맥클라우드 트레일을 따라 남쪽으로 가다 보면 26 에비뉴 동쪽에 스탬피드 그라운드가 있고  서쪽에는 엘보우 강이 흐르는 미션(Mission) 지역이 있다.
지금은 특수 진료나 연구실로만 활용되고 있는 홀리 크로스(Holy Cross)병원 건물이 이 지역에 아직도 자리잡고 있다.이미 기존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는 이 지역에 2005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주에 The River라는 이름의 15충 짜리 고급 아파트 건설이 착공 됐다.
"더 리버가 이미 착공되어 진척되고 있다는 것은 캘거리는 물론 전국적으로 고급 콘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추세를 확인해 주는 사례입니다."라고 이 프로젝트 책임자인 크리스 보라사가 말했다. 
"그 동안 여기에 콘도 건설이 언제 착공되느냐는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기존 건물들의 철거를 이미 시작했으며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 지역에 고급콘도를 빠른 시일 내에 건설할 준비를 우리 회사는 진작부터 완료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보충 설명했다.       
이제 겨우 착공한 더 리버 콘도의 60 유닛 이상이 이미 매진되어 기존 판매기록을 갱신시켰으며 이 가운데는 지난 5월에 899만불($8.99 million)에 팔린 5,600 스퀘어 푸트짜리 펜트하우스도 포함되어 있다.      
금년 봄에도 캘거리에서 15층 건물 안에 있는 5,300 스퀘어 푸투 펜트하우스가 830만불(8.3 million) 에 팔린 적이 있다.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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