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기후현재... 시민들 여름 모기 걱정 완화

알버타주는 올 여름 들어 현재까지 아직 모기에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 됀 주민이 발생하지 않았다.
알버타 해충 관리팀에 의하면 대체로 건조한 이번 여름 동안 캘거리는 모기 몇마리가 바이러스 위협을 가져 왔지만 만족스런 관리대응으로 지금까지는 캘거리 모기의 극성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완화되었다.
올 해들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는 온타리오와 사스캐치완, 메니토바에서 발견됐다. 또 모기 중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 종류는 극소수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Culex tarsalis바이러스를 운반하는 이 모기는 7월과 8월이 주요 번식 기간이다.
이 때 바이러스를 운반하는 모기에 물렸다 할지라도 약 80%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그러나 모기에 물려 오한이 오거나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움, 구토, 심한 피로,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피부발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바이러스는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공격의 대상으로 더 강하다. 몸이 떨리는 느낌이나 졸음이 오고 혼수상태, 의식불명, 마비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심각함을 준다.
알버타주에서 지난 2007년 경우 여행자를 포함해 320명이 감염 확인 됀 사실이 있다. 2008년에는 한명 2009년에는 2명 2010년에는 1명 그리고 2011년에는 한명도 확인 안됐다.
알버타 헬스 서비스에 의하면 웨스트나일스에 관련 해 올 해는 지금까지 한 케이스도 아직 리포트 되지 않았다. 
현재의 아침저녁 기후가 초가을 현상을 나타내면서 올 해도 이런 상태에서 한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웨스트나일 관련 담당자가 밝혔다.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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