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은 그동안 계속 상승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부동산 시장 조사 발표에 의하면 임계점에 도달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주택가격은 2/4분기 기간동안에 상승하였으나 특정지역의 주택 가격은 주택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힘들 정도로 상승하여 주택을 찿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가격변동 전환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알버타주 주택 판매량은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그 중 캘거리 지역은  전년대비 18% 상승율을 보였고 에드몬톤도 9.7%를 보였다.
도시권 안에 방갈로 또는  two-storey 주택을 찾고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던지 가격이 조금 올라 갔다는 것을 느겼겠지만 콘도는 오히려 가격이 조금 떨어졌다.
이번 조사발표에 의하면 캐나다 전역 주택 가격은 2/4분기에 들어서 전년대비 3.3%-5.5% 정도 상승율을 보였으며 에드몬톤의 평균 주택 가격이 1.7% 상승하여 325,595달러에서 331,229달러로 올라갔다.
캘거리는 더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2011년 2/4분기 가격에서 껑충 뛰어 6.5% 의 상승율을 나타내 평균가격 402,851달러에서 429,000달러로 올라갔다.

Detached bungalow (평균가격)      Two-storey detached house (평균가격)
Calgary: $432,322 -  5% 상승         Calgary: $432,322 -  2.5% 상승
Edmonton: $327,857 - 5.1% 상승    Edmonton: $327,857 - 1.3% 상승
Condominium (평균가격)
Calgary: $247,022 - down 0.8%      Edmonton: $201,000 - down 1.1%

이러한 수치와 환경은 주택 시장에서 눈치를 보고 있는 잠정적 미래 주택 구매자들의 의사와 구매능력에 관한 논의를 부활시키고 있는데 현재의 상태로는 캐나다 부동산의 투자가치와 위험도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주택 가격 상승율이 평균 소득 상승율과 경제적 차원에서 비례율 보다 올라 갈 수는 없다.  만약 현재처럼 그보다 높이 올라 가 있다면 바로 이것이 가격의 전환점 사인이 됄 것이며 투자가들의 판매 활동이 시작 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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