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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모두 이민법인대양의 EB-5 전문 분석가가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미국투자이민의 자격 요건은 그리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존재합니다. 투자이민이므로 당연히 정해진 금액 이상의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투자의 대상은 지속적인 영리 추구 목적으로 설립된 새로운 미국 내의 사업체 입니다. 사업체의 형태는 자영업, 파트너쉽, 주식회사, Joint Venture, Holding Company 등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 최저 투자 액수는 앞에서 올린 자료의 내용과 같이 1백만 달러이며, 승인된 TEA 지역에 대한 투자에 한해서만 50만 달러 입니다. 투자가 가능한 자산은 현금, 유가증권, 제품, 설비, 자재 등 거의 모든 유형 자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은행 등을 통한 융자금도 투자가 가능한 자산입니다만, 투자하는 사업체를 담보로 하는 융자금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투자 자산은 본인 명의와 배우자 명의의 자산으로 국한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투자금이 합법적인 자금이라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합법적인 자금에는 근로 소득, 사업 소득, 투자 소득, 임대 소득, 이자 소득, 상속, 증여, 융자금 등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조건은 고용 창출 입니다. 투자자는 합법적인 고용 신분을 가진 직원 10명 이상을 풀 타임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이 때, 투자자의 가족이나 비 이민비자를 보유한 사람들의 채용은 인정 받지 못합니다.이 외에 기존 업체 인수 시 직원 수를 기존 대비 40% 이상 증가시킨 경우와 최근 12개월 또는 24개월간 순 자산 20% 이상 손실을 본 사업체를 인수하여 인수 전 직원 수를 유지하는 경우 등이 고용 창출 조건을 이행한 것으로 인정 됩니다. 앞서 다룬 바와 같이 리저널 센터의 파일럿 프로그램에 간접 투자한 경우에는 직접 고용 인원 뿐만 아니라 간접 고용 인원과 고용 유발 효과로 인한 고용 인원까지를 고용 창출로 인정 받습니다. 주지 하셔야 할 사항은 고용 창출의 증빙은 영주권을 취득하고 약 2년(21개월)후에 영주권자 신분과 투자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고용 창출 증빙에 문제가 있어 조건 해지 승인이 거절 되면 정식 영주권자가 되지 못하고, 기존에 취득하였던 조건부 영주권자의 신분도 박탈되게 됩니다. * 미국투자이민에서 조건부 영주권을 취득하고 약 2년 후 조건 해지를 해야 정식 영주권을 취득 하게 된다는 조건이 붙은 이유는 위의 내용에 따른 고용 창출 증빙을 해야 비로소 미국투자이민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게 되어 정식 영주권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투자자 분들이 부담을 가지는 것이 조건 해지 입니다. 그러나 고용 창출 증빙을 2년 후로 정한 것은 투자이민이어서 조건을 까다롭게 만들었다기 보다는 투자 하자 마자 바로 직접 고용을 하거나 고용 창출을 증빙하는 것이 실제 현실과는 맞지 않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 분들이 가장 불안해 하시는 요소인 투자금에 대한 위험성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투자금 회수에 대한 100% 확실한 보장이 있으면 투자이민으로 인정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조건은 캐나다 연방/퀘벡 투자이민의 조건과 비교하면 투자자 분들에게 불리하기 짝이 없는 조건이긴 합니다만, 미국 이민법에서 정한 내용이므로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초창기에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경험과 노하우 부족, 고용 창출에 대한 이해 부족, 위험성 감수 조건을 악용 등의 이유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투자이민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았습니다. 현재도 투자금 회수를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는 미국투자이민도 안정적인 단계에 들어서서 그러한 경우는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잘 검토하여 안전하고 확실한 프로그램에 투자하신다면, 정식 영주권 취득은 물론 투자금 회수도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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