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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 많이 오고 추워서 어떻게 사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따뜻한 봄과 더운 여름이 있는 곳입니다. 해양스포츠나 겨울스포츠 등 다양한 계절 스포츠도 즐길 수 있구요 캐나다의 기후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이 거대한 나라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 이기고 하고, 북위70도 부근의 만년 빙하 지역으로부터 BC주의 서쪽해안의 풍부하고 따뜻한 초목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쪽 지방에서는 일년에 온도가 섭씨 0도 이상 올라가는 기간은 겨우 몇 달에 불과하지만 대부분의 캐나다인 들은 따뜻한 봄, 더운 여름, 맑은 하늘의 가을이 12개월 중 8개월 이상이나 계속되는 남쪽 북경 지역으로부터 300km 반경 내에 위치하는 곳에 거주합니다. 자연 환경의 상태에 따라 캐나다인 들은 스키를 비롯하여 스노우보드, 골프, 수상스키, 원드서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절 스포츠를 저렴한 가격에 생활 스포츠로 즐기기도 합니다. 서부 캐나다 | BC주를 포함하는 서부 캐나다는 태평양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여름에는 산뜻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최적의 기후를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적은 비로 건조한 반면 겨울에는 눈대신 많은 비가 내립니다. BC주의 벤쿠버는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휴양지중 최고로 꼽히는 곳입니다. 서부해안 지역은 산악지방과 숲으로 유명한 브리티시 콜럼비아 지역으로, 목재, 과일, 해양산업이 이 지역의 주요 산업입니다. | 중부 캐나다 | 록키산맥과 오대호로 이어지는 평온지역이며 기온과 여름의 농도차가 심한 불리한 조건 때문에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는 곳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온타리오와 퀘벡으로 이루어진 지역은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사는 지역이며, 전국의 3/4이상의 공산품이 이곳에서 생산됩니다. | 남부 캐나다 | 인구의 절반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비교적 인구 밀집지역이며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심하며 겨울에는 눈이 여름에는 비가 많은 곳입니다. 이 지역은 기온의 변덕이 매우 심한 곳으로 겨울에는 몹시 춥고, 여름에는 안개가 많습니다. |
캐나다의 인구는 2010년 1월 현재 기준 약3393만명 정도입니다. 인구의 80% 이상이 250KM에 이르는 미국과의 접경지역에 있는 도시나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수도는 오타와이며, 대도시로는 토론토, 몬트리올, 벤쿠버, 캘거리, 위니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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