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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국(ICC ; The Institute for Canadian Citizenship)은 5월 26일, 시민권 선서식을
하게 되는 새 캐나다 시민권자부터 적용되며, 선서일을 기준으로 만 1년 간 유효헌 문화패스를 발급합니다. 당일 시민권 선서식을 하는 새 캐나다 국민을 위해 오후 1시, CBC(700 Hamilton St. Vancouver)에서
문화패스를 기념 발급하는 행사도 마련된답니다. 18세 이상 새 시민권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자녀를 포함하여 최대 4명까지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민권이 없는 배우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캐나다이민국은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비영리 국립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캐나다박물관협회, RBC Foundation과 함께 문화패스의 전국적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해당 웹사이트(www.culturalaccesspass.ca)를 방문하면 됩니다.
새로 캐나다 국민이 된 사람들을 위해 5월 26일부터 무료 문화패스(Cultural Access Pass)가
발급된다고 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 문화패스를 발급받으면 밴쿠버와 빅토리아 지역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1년간 무료 입장할 수 있답니다. 밴쿠버 지역에서는 인류학박물관(the Museum of Anthropology), 밴쿠버박물관(the Museum of Vancouver),
현대미술관(the Contemporary Art Gallery), 밴쿠버아트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를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빅토리아 지역의 빅토리아미술관( Art Gallery of Greater Victoria),
에밀리 카 하우스(Emily Carr House), 로열BC박물관(Royal B.C. Museum)도 포함되구요.
문화패스는 2008년 4월, 광역 토론토 지역에서 처음 시행되었으며. 현재 토론토 지역의 24개 박물관과 갤러리 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츠너와 워터루 지역 9개, 오타와-가티누 지역 14개, 몬트리올의 5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들이 동참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풍토가 대표적인 캐나다의 장점입니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녀들의 능력을 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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