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 한인마트에서도 이런 전단지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곳이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 익숙한 고추장이며, 박카스도 보이네요^^ 물 건너 가서 먹으면 더 맛있을 꺼 같은 한국음식들 입니다.

식료품

쌀, 야채, 과일, 2리터 이상의 물과 같이 생필품으로 분류되는 것들은 세금이 붙지 않아서 가격이 한국과 비교하여 비슷한 편입니다. 하지만 생필품이 아닌 것들은 세금이 붙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했을 때 비싼편입니다.

의류

의류 및 신발제품 등 패션제품은 한국이 품질이 더 좋고, 다양합니다.

캐나다의 경우는 나라 특성상 겨울 스포츠가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스포츠 의류와 신발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제품도 많고, 가격도 싼 것이 많습니다. 벤쿠버의 경우엔 브랜드별 개별매장보다는 대부분 멀티샵 형태로 운영을 합니다. 세일기간을 잘 활용하면 아주 싼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옷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kimpm (2010-06-22) 전단지 보니까 잼나는데요, 사람하는 곳이 다 똑같단 생각도 들구요~ (2024-05-11) 답글달기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