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구 현재  3천3백5십만명 ....
캘거리 1백10만명,  에드몬톤 812,201명 캘거리, 에드몬톤 인구 증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도시 중 하나  

캐나다 통계청은 2월 15일 캐나다 통계청 공식 인구조사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 발표에서 현재 캐나다의 총인구는 3350만으로서 G8 국가 중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인구증가 현상의 주된 이유가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민국가라는 점이다.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의 인구 증가는 출산에 의한 것보다는 새 삶의 터전을 찾아 외국에서 캐나다로 오는 신규 이민자들의 유입인 것으로 밝혀졌다.
알버타주는 캐나다 전역에서 10.8%의 가장 높은 인구 증가 현상을 보였다. 캘거리와 에드몬톤은 캐나다 31개의 대도시 중 지난 5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율인 12%이상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 2006년에서 2011년 사이를 볼 때 5년만에 캘거리 인구가 현재 1백10만명으로써 증가율이 12.6%며 에드몬톤이 12.1%  토론토가 5.1%다. 캐나다 전체 인구의 35%가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서부에 거주하는 인구가  온타리오, 퀘백 등 동부에 거주하는 인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서부의 경제상승세는 국내에서도 경기에 따라 이주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인구 통계전문가에 의하면 인구의 이동은 그 시절의 경제와 가장 크게 맞물린다고 밝혔다. 서부의 인구 성장의 전환점은 주로 자원이 풍부한 점과 경제가 다른주에 비해 안정적이어서 젊은 근로자들이 동부의 온태리오주 등에서의 불안정한 사회 생활을 떠나 알버타주를 비롯한 서부의 다른 주를 선택하는 결과를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스캐치원 같은 경우는 워낙 인구가 늘지 않는 주로써 삶의 질이 다른주에 비해 떨어졌으나 2006년~2011년 경제가 문제였던  5년 동안 일자리 기회가 많고 정부의 지원과 배려 있는 혜택 등으로 이민자 등 타지역 거주 캐네디언 65,000의 인구가 이 곳을 선택하여 이주했다. 이로써 사스캐치완은 1986년 이 후 처음으로 올 해 인구가 1백만명을 웃돌았다.
BC 주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13.1% 차지하고 있으며 5년동안 인구성장율 7%을 보여 현재 인구가 440만으로 나타났고 밴쿠버의 주요도시인Kelowna는 캘거리 에드몬톤과 사스카툰에 이어 캐나다에서는 4번째로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38.4%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온태리오주 전체의 인구증가 현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제조 업계의 심각한 타격으로 가장 크게 영향을 입었던 윈솔과 선더배이는 인구가 줄었다.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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