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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시 교통사고율이 줄었다. 시경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 교통사고가 2년만에 20%가 줄었다. 시경은 캘거리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교통량도 더 늘어났으나 교통사고는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2009년 교통사고 건수가 51,819이었고 2010년에는 46,673이었으며 2011년에는 더 줄어서 41,680건으로 2년 만에 총 20%가 줄어든 샘이다. 교통관계자들은 이 원인을 몇 가지로 분석했다. 첫째는 개선된 교통법규다. 그 외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후를 주장했다. 해가 갈수록 온화한 기후는 폭설 자국 없이 대체로 깔끔한 거리에서 운전자들이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었으며, 사고시 경찰에 신고하는 최저 액수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시민들이 사고시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피해 한계점을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지난 해 올렸다. 아울러 최근 들어서 운전 중 주위산만에 대한 계몽운동과 또한 0.05% 음주운전 법률 변경 제안에 대한 뉴스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이 운전 중에 더 많이 신경을 쓴 것으로 판단된다. Alberta Motor Association이 앞으로 캘거리 시에 다가 올 운전사고에 대해 내다보는 점은 사뭇 다르다. 지난 몇 해동안 불경기로 교통량이 크게 줄어들었는데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 운전트랜드가 급변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경제성장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알버타이기에 이에 따라 매우 낮은 실업자수 그리고 높은 직업 창출율 등 모든 조건들이 다른 주에서 알버타주 그 중 캘거리로 이사를 오게 만들며 이 도시의 도로를 잘 모르는 새 이주자들이 교통사고에 노출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한편 캘거리에서 가장 위험한 운전 사고 발생지역은 디어풋트레일(Deerfoot Trail) 과 16에브뉴 노스이스트 교차로이며 이 지점에서는 2011년 한 해만해도 23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일주일에 평균 5건 꼴이다. 글렌몰트레일(Glenmore Trail) 과 디어풋트레일(Deerfoot Trail) 교차로도 194 건이 신고 되었으며 가장 흔한 사고는 후면충돌이다. 그 외에도 디어풋트와 메모리얼 드라이브( Memorial Dr) 교차로 그리고 디어풋 17 에브뉴 사우스이스트 교차로도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사고로 인하여 실제 물적 손해를 내는 충돌사고로서는 속도가 가장 근본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AMA는 고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다량의 교통량이 사고에 접하게 되는 것이며 특히 새 이주자들은 생소한 운전길에서 당황하거나 혼동하여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줄어드는 교통사고율은 캘거리뿐만아니라 알버타 전역에서 지난 수년간 일어난 현상이다.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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