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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달은 제한선 넘으면 편지와 전화로, 7월부터는 벌금 캘거리 시내에서 요란스럽게 소음을 발산하는 오토바이를 비롯해 차량들에 대해 경찰은 곧 소음 벌금을 발부하게 된다.
측정기는 소음에 대한 시민들의 불평이 많았던 지역에 장착 될 예정이며 이 시설은 지나가는 차량들의 소음을 소음측정기가 먼저 측정한 후 96 decibels 소음제한 이상의 차량들을 옆에 장치될 비데오 기기로 자동 촬영시켜 분석 후 한계선을 넘을 경우 200달러의 벌금이 주어지게 된다.
지난 5월 31일자로 끝난 무료 소음측정기에 나타난 결과에서 205대의 Harleys, sportbikes, trucks 그리고 일반 자동차 중 108대가 소음제한 한계선을 넘어섰다.
경찰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이번 무료 측정 기간동안에 가장 시끄러웠던 오토바이는 122 decibels 이었으며 가장 낯은 수치의 오토바이는 78 decibels 가 나왔다. 또한 108대의 소음제한 한계선을 넘어선 차량중 90대는 오토바이였으며 15대가 트럭 또는 일반 차량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한달동안(6월)은 소음제한 선이 넘어섰더라도 경고 편지와 전화만 하지만 7월1일부터는 벌금이 우편으로 날아가게 된다. 이 조치는 작년 시의회가 96decibels을 소음제한 한계점으로 정한것이다. 이 소음은 Boeing 737 항공기가 상공 1,800 metres 지점에서 착륙하기 위한 하강 시 나오는 소음수준이다.
이 조치가 내려진 후 오토바이족들은 이들에 대한 차별대우라고 하였으나 켈거리 시는 도시의 잡음과 시끄러운 차량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캘거리는 북미에서 처음으로 소음측정기로 차량들을 탐지 하는 시가 되었다..
일반 차량들의 소음율은 60-70데시벨 사이이며 버스는 약 80 데시벨이다. 소음제한 한계선인 96데시벨은 일반 차량보다 약 4배정도의 소음이 나오는 것이다. 평균 소음데시벨:
70dB = a hairdryer /80dB = 누군가가 귀에서 1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소리칠때 /95dB = 전기톱이 1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돌고 있을때 /105dB =MP3 의 최고 볼륨 125dB = 폭죽이 터지는 소리 /130dB = 인간의 귀가 견딜수 있는 최대 소음 /140dB = 제트 엔진이 이륙할때 나오는 소음 출처 - 앨버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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