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출퇴근/거리에 따라 요금 인상 주장
캘거리시의원들 중 다수가 앞으로 통근자들이 바쁜 시간과 거리에 따라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캘거리 시내버스 와 LRT서비스의 예산삭감에 비판적이었던 골드로의원은 이 방법이 캘거리 시의 성장율과 보조를 맞추는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 방법은 세계 도처 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골드로의원은 "지난 3월에 이미 줄인 운행시간을 다시 늘이려면 년간 756,400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며 버스가 오지 않는 지역이나 더 많은 횃수로 운행돼야 할 지역 들을 서비스 하기 위해서는 320만 달러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그는 전체적으로 볼 때 주택가 지역 확장 속도는 자금제공 속도 보다 더 빨리 자라고 있어서 이지역들을 서비스 하기 위하여 추가 경비산출이 시급할 때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엔드리 체봇 의원은 거리에 따라 요금을 조정 하여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하여 통근시간 에 가격 인상을 하는 것은 반대 라고 했다. 그 이유는 캘거리 시가 정책적으로 트랜싯 시스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출퇴근 시간에 요금을 인상 한다는 것은 시의 의도와는 빗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캘거리 시 교통 위원회에 있는 컨넥터 라고 부르는 새로 도입됀 전자요금지불 시스템은 요금을 정하는 문제에 있어서 유연성 있게 요금을 셋팅 할 수 가 있다고 한다.
출처 - 앨버타 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