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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양 NB 가족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둥이아빠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양을 통해 지금 현재 뉴브런즈윅 주정부이민을 추진중에 있으며 저희 NB 가족모임 멤버들은 저와 같이 이미 현지 답사 및 인터뷰를 마친 상황입니다.) 지난주 금요일(6/18) 지난 달에 이어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후 6시 30분경에 참석자들이 대양 사무실에 모여 상호 인사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김 훈 차장이 준비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입학 및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 자료 제공 및 소개가 있었습니다.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모든 분들의 관심이 높은 바, 관련하여 질의사항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어서 제가 지난 답사시 직접 방문했던 美 국경 근방의 세인트앤드류(St. Andrews)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했지만 나름대로 자료 수집을 하였고, 감사하게도 멤버들께서 모두 경청해 주셨습니다. 이후 회사 근처에 맛난 음식점에서 못다 나눈 이야기의 꽃을 피웠고, 시간이 되는 분들끼리 맥주를 한 잔 더 하면서 이후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옮겼습니다. 예전 회사 다닐 적에는 새벽 1~2시까지는 기본이었는데, 초저녁(오후 11시...)에 헤어지려니 웬지 발걸음이 안 떨어집니다. 저도 집만 가깝고, 특히 대양의 두 분 차장님(Mr. Kim & Joo)이 술이 약하지만 않다면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2차 모임에는 멤버 모두 100% 출석을 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더군다나 여성멤버 한 분은 친구 분까지 모시고 오시구요... 암튼 친구 분도 잘 꼬드기셔서 뉴브런즈윅(NB)에 같이 정착할 수 있도록 잘 대해 주세요... (대양측에서도 가정이 있는 유부남外 미혼 남성 유치에도 적극 신경 써 주시길, 그리고 이민을 생각하시는 미혼남 여러분..... 저희 모임에 미혼 여성멤버도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_-;) 아직은 저희 모임이 발족한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하고 다소 체계가 없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희 멤버 가운데 노미니도 받고 영주권도 수령하고, 이후 NB로의 랜딩 및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는 가정들도 속속 나오겠죠... 물론 지금의 저희 4가정 이후 새로이 NB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후배님들도 있을 것이구요. 암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저희의 작은 지금의 첫걸음에 나중에는 성공적 이민생활에의 큰 토대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소통(communication)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인 요즈음, 저희 가족모임 역시 보다 많은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정보 교류가 있었으면 하지만 각자 개별적인 생활(직장활동 등...)이 있고 사는 곳 역시 흩어져 있기에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얼굴을 대면하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암튼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가급적 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서로 축하하는 훈훈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금주부터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다소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아마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대양 가족 및 Staff 여러분, 무더운 여름동안 잘 보양하시고... 좋은 휴가지로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 Enjoy your day~~~
| 관리자 (201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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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2번째 모임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출석률도 좋으시고, 모이시면 유쾌한 대화가 이어나가져서 너 무 좋구요. 다음번 모임때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의도 젏은 남성고객 유치를 위해 최 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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