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캐나다를 체험하세요~

주한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캐나다 농림수산청과 함께 내달 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캐나다를 대표하는 음식인 아이스 와인과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사탕을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마련되고, 온라인 뉴스레터를 신청하는 사람에게 여행 책자와 머그컵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캐나다데이를 통해 캐나다와 캐나다에서 생산된 특산품이 국내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데이는 캐나다가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은 것을 축하하는 날로, 캐나다 전역에서 불꽃놀이, 재즈 페스티벌 등이 개최된다. www.travel.canada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기사출처: 연합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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