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민법인 대양 언론기사 입니다.

김지선 이민법인대양 대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캐나다 현지의 좋은 혜택도 받으면서 개인의 높은 삶의 질을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해야

·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하거나 또 이민을 갈 경우, 알아야 할 사항은 한 두 가지가 아니지요.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캐나다·미국을 위주로 이민이나 교육 정보를 주는 ㈜이민법인대양의 김지선 대표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해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줌으로써 현지에 잘 정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언어도 능숙하지 않은 채 미국이나 캐나다로 공부를 하러 가거나 이민을 떠난 사람의 경우 많은 이가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혹자는 도움을 받기 위해 상의했던 같은 동포에게 오히려 속임을 당해 자신의 목표 달성은 커녕 빈털털이로 한국에 다시 돌아와야 하는 웃지 못할 경우까지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김 대표가 잘 아는 지인의 경우도 현지 동포에게 사기 당해 체류 비자를 취득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권 만료로 불법 체류자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김지선 대표는 “준비를 많이 해서 현지에서 자신이 선택한 길로 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막연한 환상은 버리고, 개인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 부문이든지 혹은 노후나 사회보장 부문이든지 확실히 정하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는 자신이 정착하려는 주까지도 확실히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 각 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자도 선택해야 한다. 연방기술 이민인지, 투자 이민인지, 또 거주 기간은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등 말이다. 더욱이 개인을 위해 보다 나은 선택의 방법은 없는지 까지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게 필요하다.

 그는 준비를 많이 해야 할 사항으로 언어 공부와 현지 정보 습득에 이어 특히 책을 많이 읽을 것을 주문했다. 현지는 교육이 입체적 방식으로 우리와는 상당히 달라 사고 체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더욱이 그는 교육의 문제에 이르자 그동안 한국의 단답식 교육 방식에 문제점을 제기하며 힐난하기도 했다.

 “인격적 형성이 부족한 교육의 폐단은 여러 문제를 낳습니다. 요즘 우리가 겪는 모든 사회의 문제는 바로 교육 방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학창시절 7년에 걸쳐 미국에서 피아노를 공부한 그는 앞으로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후배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위해 국가간의 문화교류에 가교적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그는 또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선진교육을 받은 한국 사람이 현지에서 빨리 한국의 문화를 보급해주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했다. 영주권을 취득해 그 나라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한국 문화가 그 지역 문화와 융화되어 주류 세력으로 빨리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 것이 최선책이라는 것이다.

 한편 ㈜이민법인대양은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고, 이민전문 변호사가 있는 공인전문 컨설팅 회사다. 3억원의 보증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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