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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샘 2018-03-23 291
우리가정이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2

감성쟁이님의 좋은 블로그에서 2017.03.21. 불러온 글입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한국은 비상인것 같은데요
어제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2위였다고합니다. 허덜덜

다행이도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고 나오네요




중국발 미세먼지

저희나라 미세먼지는 옆나라 중국에서
타고 넘어오는 것들이 많은데요..
설명해드리겠습다

중국의 산업화 발전으로 인해 공장 가동이 많아지면서 오염물질 배출이 상당하다.
그리고 중국은 석탄의 의존도가 70%정도로 높은 편인데 때문에 석탄연료에서 배출하는 스모그가 대기중의 오염물질을 감싸 북서풍계열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된다
이때 우리나라의 오염물질까지 더해지면서 초 미세먼지로 변하게된다.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이젠 마스크가
외출 필수품으로 변해가고 있다..
중국이라는 대륙에서 보내는 미세먼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 ㅠㅠ


미세먼지가 주는 위험성

급성노출시 
기침 및 호흡곤란발생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 발생

만성노출시
폐기능 감소 및 만성 기관지염증가

사망률이 올라 간다고 한다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거를수 있는 마스크가
과연 도움이 될까~

댐이 무너지고 뚝이 터졌는데 얇은 천으로 땜빵한다고 해결되겠나 싶다만

딱히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보인다.

 

중국이라는 큰 땅덩어리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국의 모든 공장과 자동차가 일시 정지하지 않는한....

 

그래서 우리가정은 숨한번 깊이 쉬어보고 싶어서 무작정 캐나다로 왔다.

너무나 많은 것을 버리고, 희생하고, 포기하고 이곳 캐나다에 왔지만

오늘같은 날이면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사는 기준과 삶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크게 두 가지 마음이 든다.

 

첫째는 미안한 마음, 미안한 생각을 가져본다.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도 왜 깨끗한 공기가 그립지 않겠는가!

 생업이 있고 먹여살려야 할 식솔들이 있고 아직 다녀야할 직장이,

 나를 필요로 하는 부모형제들이 있기에

 미세먼지를 감수하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을 정리하고 온 나는 왠지 부모형제와 좋은 지인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한번뿐인 삶에서 나에게 앞으로 주어진 시간,

그 정해진 시간 가장 소중하고 값지게 보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긴것같아도 얼마남지 않은

나의 시간들에게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부디, 이글을 읽게 되실 분들 중

한국에 계실수밖에 분들은

그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좋은 생각으로 지내시는 것이

비싸고 좋은 마스크보다 더 건강에 유익하다것을 조심스레 말씀 드린다.

 

그리고, 한번 뿐인 인생 미세먼지와 싸우며 살아가기엔

너무나 목도 아프고, 폐도 아프고, 마음까지 아프시다면

휴가를 내시어 한번쯤 바람한번 쐬시고, 

꼭 캐나다가 아니어도 미세먼지가 없는 곳으로 답사한번 다녀오시고

 

결단까지 되신다면

먼저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파하란 하늘을 올려다본다. 

하늘을 보면 색깔이 놀랍다.

내 눈을 의심하곤 한다. 노안이 심하게 왔나ㅎㅎ~~

파란하늘 너머 별들이, 또 우주가 보일듯하다.




빈이맘 (2018-04-02)
한국미세먼지땜에돌아버릴지경이네요.맑은하늘부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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