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북한의 공격 소식을 듣고 불안한 마음으로 집에 안부 전화를 걸었다. 마음이 편치는 않다
식당 TV에서도 TOP 뉴스로 소식을 전한다 아무일 없기를 기도한다
어제 하얗게 쌓였던 눈은 다 녹아 없어지고 상쾌한 공기는 설악산 정상에서 마시는 공기 같았고 폐속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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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100KM 고속도로 달려 Multi Culture Center Fredericton 에 도착하였다
Up town 의 인터뷰할 빌딩도 보이고 정말 작은 up town 으로 두 블록만 돌아보면 다 둘러 볼수 있다
케냐에서 와서 Canadian과 결혼한 Joanne의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 Saint John YMCA와 같은 이민자들의 정착 을 도와주는 프로그램과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ulti Culture Center 이다 Music반 이라고 하면 기타반 드럼 바이올린 외 다양하게 경험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한인분 Rosa 박금순씨가 계시는데 만나보지는 못했다.
Fredericton 은 세인죤 강을 중심으로 강북 강남 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북은 소득이 좀 떨어지는지역 강남은 다운타운 행정문화기관이 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Fredericton 한마디로 교육 행정 도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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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강북의 주거지역을 둘러보고 한인들은 강남에서 산다고 하며 플라워 꽃집을 하는 shop을 방문 하였다 작지만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강북지역은 한인학생이 거의 없다고 한다. 강남지역으로 한국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한국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North elementary school Macadam Leo Hayes high school 둘러보았고 강북의 대형 쇼핑단지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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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한인들이 선호한다는 강남주거지역은 집들이 강북하고 대조적으로 차이가 난다
다운타운 주변 오래된 집들은 정말 예술적이고 고풍있는 건출물같았다 저속에서 사람이 산단다 삼청동 한옥마을처럼 집 외부는 못고치게 하며 고칠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작품전시회를 보는 기분으로 둘러보고 유명한 UNB 대학, 정문을 통해 언덕위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캠퍼스 건물은 1700년대 오래전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았다
맨위에 St Thomas University 자리잡고 있는 데 한울타리 에서 함께사용한다 이곳은 인문계통 으로 유명한 대학이라고 한다 Fredericton 학생인구만 1만 5천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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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t mall 에 가서 점심 스파게티 한인분이 하시는 가게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이곳 Mall 의 특징은 극장이 있어 장사하는데 많은 이점이 있을것 같다 3분이 Business 운영하신다
Enterprise Fredericton 에서 크리스탈 로부터 시티 프레젠테이션을 들었다 비즈니스 환경에대해서 들었고 비즈니스관련 상담을 언제든지 받을수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의 설명은 사무적인 냄새가 난다
Fredericton high school 과 뉴메릴랜드 주거지역을 둘러보고 집타입들이 분명하게 구분되는것 같다
Oromocto은 군사 훈련기지가 있는 군사지역 주거지역으로 아담하고 이쁜 집들이 많았고 참전 용사비에 KOREA 있는것이 보였다 Oromocto 정비업소는 규모가 크고 5년이상 되었고 기름쟁이의 모습과 시원스럽게 조언 해주시는 것이 나에는 많은 도움을 주셨다. 방사장님께 많은 조언을 받을수 있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illidg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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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마치고 가이드 정사장님 댁에 방문했다 저녁식사대접을 받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우스는 3개 방이 있고 지하의 공간도 넓고 아담하면서 검소한 Canadian 사는 모습인 것 같았다 차에서 내릴 때 사슴이 있었다고 했는데
사슴이 와서 사과도 먹고 간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