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하게 부는 아침 이다  기온 0도 1시간 50분 걸리는 Moncton으로 바로 출발하였다   시리얼 우유 머핀 바나나 로 간단한 식사 매일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칠지경이다             즘승도 아니고..

고속도로 이용하여 가는길은 끝이없이 펼쳐지는 대자연   숲과 언덕 구릉 등 정말 넓고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다   이런 광대한 대자연속의 환경으로 급할게 없고 뭐든지 크게(쇼핑몰)짓는 이들의 문화 가 조금 이해가 된다

왕복 2차선 도로는 운행차량 3~4대 정도로 거대한 트럭들이 많이 보이고 감시카메라도 없고 일직선인 고속도로에서 만약 내가 지금 운전한다고 하면 140~150KM 달렸을 텐데 그렇게 달리는 차량은 한대도 없고 앞차를 추월하며 달리는 것도 없다

Moncton 도심은 3도시 중 분주해 보인다 사람들도 많아 보이고 입구쪽에 올해 5월에 open 해 보이는 카지노는 무슨 종교건물 같았다  아무튼 이곳은 역동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Evergreen 주거지역 둘러보고 새로 지은집 멋져 보였고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이며 바로 앞에 Evergreen elementary school 이 있어 주거환경으로 멋져 보였다 한인들이 거주 많이 한다니 한국학생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Enterprise Moncton 에서 Eric 한테 전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제일 프레젠테이션이 훌륭했고 많은 도움 주는 것 같고 보여주는 화면도 한글말로 되어었어 한명이라도 유치할려는 노력이 대단한 것 같다   

세도시중 Moncton 이 적극적이고 한국에 대해서 잘알고 여수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불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디엡지역은 97%가 불어사용하며 교통의 요충지이고 물류창고 와 IT 콜센터 비즈니스가 발달되어있다고 한다

비즈니스 관련 상담하였고 열성적인 설명이 인상적 이였다

한인운영하는 컨비이언스 와 한국음식과 같이 하는 사업장을 방문   사장님은  6년이 넘으셨고 영어한마디도 못하셨지만 지금 잘사신다고 자기보고 희망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갈비탕 엄청 비싸다  백인들 많이좀 먹었으면 좋겠다

Down town시청도 보이고 태권도장도 보인다 현재 200가구 정도 가 된다고 하는데 60가구 정도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이라고한다    이곳은 젊은층이 많이 들어오고있단다

화려함과 소비지향적이고 개방적인 불란서 문화 가 자리잡힌 곳으로 패션 관련IT 관련 관심있는 분들은 조사 해볼만하다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편의점 아주 인상적이였다  상품구색 청결 등 완벽하였다 특히 상품진열이 프로수준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땅덩어리가 넓다보니 스케일이 큰것인지? 쇼핑 단지등 어마어마한다  거대한 쇼핑몰 특징은 ONE STOP Shopping 이라는 것이다  한곳에서 먹고 레져즐기고 쇼핑하고 ONE STOP전략이다     어디 갈데가 없으니 어떻게보면 불쌍하다. 선택이없다

      개가사람인지  사람이 개인지  혼란스럽다 

NB에서 제일큰 CHAMPLAIN MALL 정말 어마어마 하다   명품 매장이 있나 둘러보았으나 명품매장은 없었다  타미힐GAP 등 Saint John Fredericton 에 없는 브랜드들이 눈에 많이 띄고 Saint John Fredericton 에서 아줌씨들이 기분전환 하러 쇼핑 오겠구나 생각이 든다

골프지역 주거 집들을 둘러보고 멋있는 골프장 옆의 집들은 $500000 이상 넘는다고 한다      멋진 집들이다 

한인들은 멋진 집 House 구입하여 3~4년 살다가 관리하는데 지쳐서 내놓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LAKEVILL 주유소/편의점 운영하시는 한인 사업장을 굉장이 오래된 주유소라고 한다   주유하는 차들이 많다    

사장님의 안정된 모습과 여유로운 모습 부러웠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동안 얼마나 고생하고 눈물을 흘리셨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한인사업장 사장님들 만나면서 느끼는 것 이지만 마음속에 수많은 사연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다

어둠껌껌 해지면서 계속 얕은 빗줄기가 내린다    눈도 내리고    해빛이 그립다

다시 Saint John 으로 향하여   5시 30분  넘은 시각 고속도로에 차가 많다 햄프톤 22km떨어진 지역에서 퇴근 하는 차량으로 약간 붐볐다                                                            노인네들 마실 나온것 같다

Canadian tire 자동차 부품 파는 매장을 둘러보았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엄청난 많은 부품과 크기에 압도당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싼 것 같았다

 스테플 문구점 을 방문 큰 규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프린트부터 없는 문구 가 없다

이런 큰규모에 저많은 재고에 직원들(직원이 적다) 운영하면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수익이 날까? 뭐가 있는걸까?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내일 Saint enterprise center에가서 꼭 물어 봐야겠다 

한국에서 들은것 조사한것 과 와서 직접보고 들어보니 너무도 많이 다르고 한국에 있는 업체 사람들이나 캐나다의 다른 주 사람들은 정확히 아는 것 같지않다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이다

둥이아빠 (2010-12-22) 몽턴은 스티브님 말씀대로 French 문화 영향으로 다소 소비적이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듯 했습니다. 저역시 대형 쇼핑몰에 가서 가이드이신 정사장님께 개인시간 1시간을 할애받아 Roots, GAP 등 타도시에 없는 매장을 방문하여 옷을 마구마구 샀습니다... 특히 Roots 강추입니다. 캐나다 느낌이 팍팍 나고, 품질도 좋구요... 다음에 가시는 분들 꼭 들러보세요. (2024-05-17) 답글달기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