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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답사밑인터뷰잘 끝내고왔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시골도 아니고 물가도 싸고 너무 좋았습니다 인터뷰때 잠시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시작부터 화기 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김지선 대표님, 김훈차장님, 조부장님, 박과장님 정말감사합니다 사실 호주에있으면서 영주권때문에 스트레스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뉴블런즈윅을갔다오고 나서 그런걱정이 싹 없어졌습니다 지금 호주는 이민법이 너무어렵게 바뀌어 다들 힘들어합니다 환율까지올라서 학생들도 잘안오고... 답답한맘에 우연히 대양사이트를 봤는데 캐나다이민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직접답사갔다와보니 호주보다는 선진국이라는 생각을했습니다 물론 호주도 좋은 나라고 선진국이지만 사실 인종차별이 조금 있는편이거든요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생활하고 대학까지 다니면서 느낀건데 인종차별이 없는듯 생활 곳곳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번 뉴브런즈윅 갔는데 그런걸 전혀못느꼈습니다 토론토공항 내렸을때는 왠지 딱딱해보였는데 쎄인트존내리고 현지사람들은 정말친절했습니다 어째튼 뉴브런즈윅 선택하신거 다들 잘하신것갔습니다 쎄인트존 집값이 지금 제가 있는곳 딱 반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쇼핑센터와 골프장 기타생활환경은 생각보다는 좋습니다... 말이 너무길어졌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영주권 취득하시길 바랄게요. 아참 인터뷰안보신분들을위해 너무긴장하지마시고 김지선 사장님 하고 연습하던데로만 하면 문제 없으실겁니다 사실 저늠 사장님하고 연습하는게 더 긴장되더라고요..ㅋㅋ
| 관리부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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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 계신고객님도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서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오늘 고객님 처남분 도 대양에 방문해 주셨답니다~~ 호주에 계셔서 뵙기가 어렵지만, 이곳에 자주 들러서 소식도 전해주세요 ~~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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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네스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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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많이 애쓰셨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들 다녀오시는 분들을 보면 뉴브런즈윅이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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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 J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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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호주 현지에서 생활하시면서 캐나다 영주권 수속하시는 데에 불편함 없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브런즈윅이 맘에 드셨다니 기분좋고, 앞으로 호주에서 향후 진로를 걱정하고 계시는 주위 분들에게 소개 좀 많이 하셔서 다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제 2의 삶을 캐나다에서 멋지게 꾸려나가시길 진심 으로 바랩니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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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eyed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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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곳에서 김OO님을 만나뵈니 매우 반갑습니다^^ 참고로 저는 박보미 과장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뉴브런즈윅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는데 호주에서도 바쁘실테고..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국 오실때는 NB 모임에도 꼭 참석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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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숲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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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00고객님..인터뷰 합격 축하드립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원 없이 즐기시고 내년에는 꼭 캐나다의 눈쌓인 연말을 즐기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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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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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터뷰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최종 정착지로 호주 대신 캐나다의 뉴브런즈윅을 택하신 것도요... 저역시 처음 이민을 고려했을 때 영어문화권국가들中 다소 고심한 끝에 최종 캐나다를 선택했습니다. 영주권님께서 언급하신 사항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캐너디언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주 차별이 없다고는 할 순 없겠죠... 그래도 뉴브런즈윅 사람들... 다정다감하고 순박한 듯 합니다. 지금 호주 생활은 다 정리하고 한국에서 생활하고 계신지요? 그렇다면 내년도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석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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