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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Saint John 지구촌 교회 오후 교민댁 저녁초대 식사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많은 경험들을 이야기해주셨다.. 저녁은 올해 아니면 내년 Saint John 에 병원 개업하시는 교민댁에서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내일 인터뷰하러간다... 아니 난 내가 캐나다인을 인터뷰 하러 간다. 이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하다. 아무튼 물개를 봤응께.. 
교민댁 뒤로는 바로 강변이다 멋진곳이다 직접 지은집이다 
호텔뒤쪽으로 어렵게 산다고하는 주거지역이다 저멀리 새로오픈한 코스트코도보인다 컨테이너 박스 같은 집들이다. 
| MISS J (201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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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성적이고 꼼꼼하게 NB모임방을 지켜주시는 멋진 STEVE님!!^^ 눈덮인 뉴브런즈윅 모습을 한번 쳐다보고 강남한복판의 눈덮인 시내거리를 창문밖으로 한번 쳐다보고...흠...많은 차이가 있는걸요 ㅎㅎㅎ 뉴스를 보니 어제부터 미북동부(뉴욕포함)에 블리쟈드(일종의 snow storm)가 몰아닥쳐서 온통 난리던 데, 이 눈폭풍이 캐나다북동쪽으로도 올라갔답니다. 이래저래 걱정이네요...암튼 눈 많이오고 내일은 영하 9도로 온통 꽁꽁 얼어붙을텐데..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빙판길 특히 walking 조심하십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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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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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답사를 진행한 저희도 스티브님 글을 보니 또 새롭네요. 캐나다에서의 여유로웠던? 답사기간이 꿈만 같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일정 잘 지내시고 시간되면 사모님과 함꼐 한번 뵈요~(Home 0000 근처에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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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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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님, 하루만에 나머지 일정을 몰아서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한 줄씩 남기는 저도 숨가쁜데, 직접 사진과 글을 올리신 스티브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에 답사가시는 후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갑자기 저 역시 답사일지를 올리고픈 욕망이 꿈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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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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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주일에 세인존 지구촌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토론토, 밴쿠버 등 대도시와는 달리 아직 NB內 한인교회의 교인 숫자라든지 재정적 자립이 어려운 바, 현지 캐나디언 교회를 임차하여 오후시간대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뭐 번듯한 건물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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