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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샘 캐나다 스토리 제목 : 캐나다 가로수 이야기 가수 이문세님께서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공연을 하고 갔다. 물론 우리가족은 멀지 않은 거리이지만 엄청난 티켓비용과 일정이 맞이 않아 가보지 못했지만 다녀온 이웃들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란다. 원래 라이브에 강한 가수인데다가 우리 7080세대의 BTS(방탄소년단)같은 존재여서 그리고 이곳 캐나다에 와서 부르는 이문세의 노래는 노래 그 이상의 향수가 묻어나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사 “가로수 거늘 아래서면....” 문든 캐나다의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귓가에 흐르는 이 노래는 참 잘 어울린다. 한국에도 유명한 가로수길이 많다. 또 이문세의 노래가사 역시 한국의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부르고 지어졌을 텐데...이곳 가로수길과도 참 잘 어울린다. 이곳의 나무는 겨울을 잘 버티고 여름에는 아름들이 낙엽과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많다. 단연 제일 많은 것은 메이풀(단풍)트리이겠다. 이곳 국기에도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듯이 이곳에 메이플트리는 한국의 무궁화 그 이상이다. 한국에 살면서 무궁화를 자주 보지 못한 것은 나의 부족한 애국심 때문인가, 나만의 경험이었던가.? 하지만 이곳에는 메이플 트리가 어머무지하게 많고 크다. 가을쯤 되면 붉고 노랗고 형형색색의 단풍잎이 사람얼굴만한 크기로 하늘에서 떨어진다는데 이번 가을이 기다려진다. .jpg)
아직까지는 나물들의 잎이 작고 여리지만 금새금새 커지고 대단해 진다.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실록의 향연이 여기가 정말 겨울에 나라 캐나다가 맞나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유명한 강사 ‘김미경’ 선생님께서 이곳 캐나다에서 강연한다고 하여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시내로 나가기로 하였다. 그곳에는 정말 실록의 가로수들이 우리를 반겨줄 것이다. 공기도 좋고 하늘도 맑고 큰 나무들이 잎사귀를 흔들며 우리를 반겨줄 것이다. 오늘은 정말 최고의 날 특별한 건 없어도 정말 마음은 축제의 날이다. 나만의 축제의 날 캐나다의 가로수길에서 느껴본다. 향기로운 커피라도 손에 쥐어진다면 이곳은 정말 천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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