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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샘 캐나다 스토리 제목 : 몬트리올 대성당-바질리크 노트르담 성당[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내가 여기 몬트리올에 오기 전에는 프랑스 파리에만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줄 알았다. 그 옛날 영화에 “노트르담의 곱추”에서 안소니 퀸의 감동적인 연기를 본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기 때문이다. 모양도 프랑스 성당과 이곳 몬트리올의 성당이 이름만큼이나 규모나 그 모양이 비슷하다. 몬트리올에 있는 바질리크 노트르담 성담은 뉴욕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James O’Donel)에 의해 설계되어 1829년에 완공된 네오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성당이다. 이곳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동시에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꼽힌다. 총 수용 인원은 약 4000여 명이다. 성당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천장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지난 350년간의 몬트리올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쏟아지는 빛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금박을 입힌 조각과 종교화, 성서의 인물을 정교하게 조각해 높은 의자, 5772개의 파이프로 만든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도 볼거리다. 미사에 참여하면 실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시간이 되시면 유튜브에 들어가서 “아우라 쇼”를 꼭 시청해보시기 바란다. AURA, a luminous experience in the heart of Montreal's Notre-Dame Basilica 이곳 성당에서 연출되는 멋진 빛과 음악의 쇼인데 거의 환상이 예술이다. 입장료는 20$이고 40분가량 진행되는데 전혀 아깝지가 않다. 신앙이 없는 사람도 이곳에서 아우라 쇼를 보면서 모두들 숙연해 진다고 한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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